횡성 돼지 운반차 화재…7마리 소실

입력 2021.05.31 (21:46) 수정 2021.05.3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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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전 8시쯤 횡성군 둔내면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에서 돼지 50마리를 싣고 가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돼지 7마리가 죽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뒷바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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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 돼지 운반차 화재…7마리 소실
    • 입력 2021-05-31 21:46:34
    • 수정2021-05-31 21:51:11
    뉴스9(춘천)
오늘(31일) 오전 8시쯤 횡성군 둔내면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에서 돼지 50마리를 싣고 가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돼지 7마리가 죽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뒷바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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