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택배 분류작업 여전…근로환경 개선해야”

입력 2021.05.31 (21:51) 수정 2021.05.3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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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배노조 충청지부는 오늘(31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높은 업무 강도와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택배노조는 지난 1월 과로사 대책 사회적 합의 기구를 통해 분류작업은 택배 노동자의 업무가 아니라는 합의가 나왔지만, 여전히 인력이 충원되지 않아 분류작업을 떠안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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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노조, “택배 분류작업 여전…근로환경 개선해야”
    • 입력 2021-05-31 21:51:38
    • 수정2021-05-31 22:12:21
    뉴스9(대전)
전국택배노조 충청지부는 오늘(31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높은 업무 강도와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택배노조는 지난 1월 과로사 대책 사회적 합의 기구를 통해 분류작업은 택배 노동자의 업무가 아니라는 합의가 나왔지만, 여전히 인력이 충원되지 않아 분류작업을 떠안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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