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부동산 투기 의심 사례 없어”

입력 2021.05.31 (21:55) 수정 2021.05.3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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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소속 직원과 가족 등을 대상으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조사한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직원 3,700여 명을 비롯해 산업 단지 관련 부서 근무 이력 직원 가족 등 5,35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직원 4명이 산업단지 2곳에서 토지 거래를 한 사실이 확인됐지만 투기와는 거리가 멀다고 청주시는 설명했습니다.

청주시는 토지거래내역이 있는 청주시의회 의원 2명에 대해서는 의회 사무국에 통보하고 직원 4명과 개인정보 수입에 동의하지 않은 직원 명단을 충북경찰청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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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부동산 투기 의심 사례 없어”
    • 입력 2021-05-31 21:55:14
    • 수정2021-05-31 21:56:06
    뉴스9(청주)
청주시가 소속 직원과 가족 등을 대상으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조사한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직원 3,700여 명을 비롯해 산업 단지 관련 부서 근무 이력 직원 가족 등 5,35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직원 4명이 산업단지 2곳에서 토지 거래를 한 사실이 확인됐지만 투기와는 거리가 멀다고 청주시는 설명했습니다.

청주시는 토지거래내역이 있는 청주시의회 의원 2명에 대해서는 의회 사무국에 통보하고 직원 4명과 개인정보 수입에 동의하지 않은 직원 명단을 충북경찰청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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