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개별공시지가 평균 10.93% ↑…해운대구 최고

입력 2021.05.31 (21:55) 수정 2021.05.3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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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지역 개별 공시지가 평균 상승률이 지난해보다 4.79% 오른 10.93%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지가 총액이 지난해보다 32조 6천여억 원이 오른 329조 1,361억 원이며, 구군별 상승률은 해운대구가 14.49%로 가장 높았고, 강서구가 7.53%로 가장 낮았습니다.

개별 필지 지가가 제일 높은 곳은 제곱미터당 4천465만 원으로 조사된 부산진구 서면의 엘지유플러스 필지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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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개별공시지가 평균 10.93% ↑…해운대구 최고
    • 입력 2021-05-31 21:55:38
    • 수정2021-05-31 22:07:44
    뉴스9(부산)
올해 부산지역 개별 공시지가 평균 상승률이 지난해보다 4.79% 오른 10.93%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지가 총액이 지난해보다 32조 6천여억 원이 오른 329조 1,361억 원이며, 구군별 상승률은 해운대구가 14.49%로 가장 높았고, 강서구가 7.53%로 가장 낮았습니다.

개별 필지 지가가 제일 높은 곳은 제곱미터당 4천465만 원으로 조사된 부산진구 서면의 엘지유플러스 필지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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