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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1 P4G 서울정상회의
P4G 정상회의 폐막…“에너지 전환 가속화” 서울선언문 채택
입력 2021.05.31 (23:43) 수정 2021.05.31 (23:59)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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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후 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인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조금 전 폐막했습니다.

각국 정상들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 사회의 협력을 강조하는 '서울 선언문'을 채택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계현우 기자,'서울 선언문', 이번 서울 정상회의의 결과물인데, 어떤 내용들이 담겼나요?

[기자]

네, 서울선언문은 참가 국가, 또 국제기구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실천의지를 담은 문서입니다.

구체적으로, △지구온도 상승 1.5도 이내 억제 지향, △탈석탄을 향한 에너지 전환 가속화, △해양 플라스틱 대응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정상들은 또 기후위기가 환경문제만이 아니라 경제, 사회, 안보, 인권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는 데 동의했구요,

코로나19 역시 녹색회복을 통해 극복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향한 지구촌의 공감대를 넓히고, 녹색 협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앵커]

서울선언문 채택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정상들 간 토론도 있었죠. 어떤 내용들에 초점이 맞춰졌습니까?

[기자]

토론 주제는 크게 3가지였습니다.

코로나19로부터의 녹색 회복, 2050 탄소 중립을 향한 국제 사회의 공동 대응, 민관 협력 강화 등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습니다.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 트레데릭센 덴마크 총리 등 정상급 인사 13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P4G 정상회의, 코로나19로 전부 비대면으로 진행된 한계는 있었지만, 한국의 기후변화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는 점, 또 전세계로 보내지는 행사를 완전히 증강현실과 가상현실로만 꾸며 눈길을 사로잡는 등, 한국의 기술력을 선보였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P4G 서울 정상회의는 오늘로 이틀 간의 일정을 마쳤구요.

2년 뒤 정상회의의 바통은 콜롬비아가 이어받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촬영기자:윤희진 조용호/영상편집:최민경
  • P4G 정상회의 폐막…“에너지 전환 가속화” 서울선언문 채택
    • 입력 2021-05-31 23:43:51
    • 수정2021-05-31 23: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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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후 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인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조금 전 폐막했습니다.

각국 정상들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 사회의 협력을 강조하는 '서울 선언문'을 채택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계현우 기자,'서울 선언문', 이번 서울 정상회의의 결과물인데, 어떤 내용들이 담겼나요?

[기자]

네, 서울선언문은 참가 국가, 또 국제기구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실천의지를 담은 문서입니다.

구체적으로, △지구온도 상승 1.5도 이내 억제 지향, △탈석탄을 향한 에너지 전환 가속화, △해양 플라스틱 대응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정상들은 또 기후위기가 환경문제만이 아니라 경제, 사회, 안보, 인권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는 데 동의했구요,

코로나19 역시 녹색회복을 통해 극복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향한 지구촌의 공감대를 넓히고, 녹색 협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앵커]

서울선언문 채택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정상들 간 토론도 있었죠. 어떤 내용들에 초점이 맞춰졌습니까?

[기자]

토론 주제는 크게 3가지였습니다.

코로나19로부터의 녹색 회복, 2050 탄소 중립을 향한 국제 사회의 공동 대응, 민관 협력 강화 등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습니다.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 트레데릭센 덴마크 총리 등 정상급 인사 13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P4G 정상회의, 코로나19로 전부 비대면으로 진행된 한계는 있었지만, 한국의 기후변화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는 점, 또 전세계로 보내지는 행사를 완전히 증강현실과 가상현실로만 꾸며 눈길을 사로잡는 등, 한국의 기술력을 선보였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P4G 서울 정상회의는 오늘로 이틀 간의 일정을 마쳤구요.

2년 뒤 정상회의의 바통은 콜롬비아가 이어받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촬영기자:윤희진 조용호/영상편집:최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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