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시사] 호사카 유지 “IOC-일본 밀약 있는지 의심…두 나라 알아서 하라는 식의 IOC의 태도 이해할 수 없어”
입력 2021.06.01 (09:25)
수정 2021.06.0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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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성화봉송 경로에 독도 크게 표기돼있던 것을, 맨눈으로 볼 수 없게 꼼수 표기
- 독도 영유권 주장 저버리지 않고 고식적으로 대응한 것
- 우리나라는 평창올림픽 때, 당시 스가 관방장관 시절 日 항의로 독도 삭제
- 한국 정부, 대변인 항의 논평 이상의 공식 대응 필요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최경영의 최강시사
■ 방송시간 : 6월 1일(화) 07:20-08:57 KBS1R FM 97.3 MHz
■ 진행 : 최경영 기자 (KBS)
■ 출연 : 호사카 유지 교수 (세종대 교양학부)
▷ 최경영 : 도쿄올림픽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는데 개최 여부와 관련해서도 설왕설래했지만 독도 표기 문제로 다시 한·일 갈등이 벌어지는 그런 모양새입니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올림픽 보이콧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세종대학교 호사카 유지 교수님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호사카 유지 : 안녕하십니까?
▷ 최경영 : 그러니까 이게 독도가 마치 일본 땅인 것처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홈페이지 이 지도에 표시가 되어 있다는 거죠, 조그맣게 점으로. 그렇죠?
▶ 호사카 유지 : 네. 이것은 제가 어제도 확인을 좀 했습니다. 사실 어디에 있냐고 하면 성화봉송을 하지 않습니까, 일본이.
▷ 최경영 : 성화봉송.
▶ 호사카 유지 : 네. 그 경로. 어떤 식으로 성화봉송을 하느냐라는 경로를 그린 일본 약도에 독도가 표시되고 있다 이런 이야기인데요.
▷ 최경영 : 성화봉송 경로 지도에 독도가 표시되어 있다.
▶ 호사카 유지 :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원래 아주 잘 보이게 표시되어 있었던 곳에 2019년 7월쯤에 한국 정부에서 강력한 항의를 했습니다.
▷ 최경영 : 이게 한 번 문제가 됐었잖아요. 그렇죠?
▶ 호사카 유지 : 네. 한 번 문제가 되어서 그 이후에 맨눈으로는 볼 수 없게 만든 것입니다, 일본에서.
▷ 최경영 : 그런데 아주 조그맣게 표시는 했어요, 또?
▶ 호사카 유지 : 네. 그게 보통 눈으로는 안 보이는데요. 그러나 저도 어제 많이 해봤는데 5배 정도로 확대하면.
▷ 최경영 : 확대를 하면.
▶ 호사카 유지 : 희미하게 보입니다.
▷ 최경영 : 굳이.
▶ 호사카 유지 : 그러니까 이것은 일본 쪽에서 일단 한국 쪽의 항의를 받아들인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상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버리지 않았다. 아마 이런 식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 최경영 : 어떻게 보면 조그맣게 표기한 게 오히려 더 빠져나가려고 하면서 의도적으로 집어넣었다고 볼 수밖에 없네요.
▶ 호사카 유지 : 네. 의도적인 아주 고식적인 수단을 좀 줬다 그렇게 볼 수가 있고요. 그러나 일본의 영토 문제라는 것은 홋카이도 쪽에 러시아하고 남 쿠릴열도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남쪽에는 중국 대만하고 사이에 있는 센가쿠열도 조도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뭐라고 할까. 그러한 또 고식적인 수단도 쓰지 않고 그대로 아주 분명하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그곳을 또 제가 알아봤더니 러시아는 항의를 했더라고요.
▷ 최경영 : 러시아는 항의를 했고요.
▶ 호사카 유지 : 왜냐하면 러시아는 남 쿠릴열도를 실효 지배하고 있고 거기에 러시아 사람들도 살고 있고 사실 군대까지 있고 비행장도 있고요.
▷ 최경영 : 우리랑 비슷하네요.
▶ 호사카 유지 : 네. 그러니까 그리고 또 굉장히 큰 섬이라서요. 4개의 섬인데 항의를 2019년에 했더라고요. 그러나 일본 정부가 독도에 대해서는 좀 보이지 않게 그러니까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게 하기는 했지 않습니까? 그러나 남 쿠릴열도에 대해서는 어떤 조치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조리도요. 그래서 요새 러시아 쪽에서는 무엇을 하냐 하면 거기 그 구나시리섬이라고 가장 큰 섬이 있습니다. 거기에 가서 올림픽에 출전 예정인 선수들이 합숙 훈련을 오히려 일부러 한다고 합니다.
▷ 최경영 : 그렇군요.
▶ 호사카 유지 : 그런 식으로 하고 있고요. 특히 그 서핑 경기가 있다고 하는데 서핑 경기 하는 선수들이 거기에서 쭉 합숙 훈련. 그러니까 이것 봐라는 식으로 하고 있고 그리고 또 남쪽에 있는 센가쿠 열도, 조도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이게 대만이 또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데 항의를 하지 않았더라고요. 이러한 차이가 어서 우리 땅 독도에 대해서는 이쪽의 강했기 때문에 일본은 어느 정도의 조리를 했지만 그러나 자신들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철회하지 않았다. 아마 이런 내용이 확실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최경영 : 그러니까 우리 정부가 항의했지만 철회는 하지 않고 아주 조그맣게 그렇게 처리하는 것으로.
▶ 호사카 유지 : 그리고 보통 사람들 볼 수 없어요. 그거는 사실입니다. 제가 먼저 제 노트북으로 했는데.
▷ 최경영 : 봤는데.
▶ 호사카 유지 : 노트북으로써는 아무리 확대해도 보이지 않았고요.
▷ 최경영 : 그렇군요.
▶ 호사카 유지 : 그다음에 데스크톱으로 했더니 역시 확대하면 좀 희미하게 그러니까 아까 이야기한 센가쿠 열도보다는 훨씬 희미했어요. 이게 보통 사람들이 보면 거기 섬이 있는지 없는지 독도라는 섬이 거기에 있다는 거 알고 있는 사람이 보면 이해가 되는데 안 그럴 경우는 전혀 그게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사실. 이게 현실입니다. 제가 이야기한 것은 아마 일본이 그런 독도 영유권 주장을 철회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거의 볼 수 없다는 것도 사실이라는 이야기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희를 보면 그때 한국의 항의에도 굴하지 않았다는 역사를 남길 수 있죠.
▷ 최경영 : 그렇죠.
▶ 호사카 유지 : 그러니까 굉장히 뭐라고 할까. 안 좋은 방법으로 특히 평창올림픽 그때는 아시다시피 거기 한반도기에 독도가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일본 쪽에서 당시는 스가 관방장관이었거든요. 스가 관방장관이 강력하게 항의를 했어요. 이것은 올림픽의 정치적인 이용이라고.
▷ 최경영 : 그랬죠. 우리가 빼줬죠.
▶ 호사카 유지 : 그래서 한국은 그것을 일단 수용해서 뺐지 않습니까? 그런데 스가 관방장관이 이번에 수상이 된 이후에는 다른 의도를 갖고 아주 불공평하게 이런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한국으로서는 불쾌하고요. 그러니까 조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움직임이 나와 있습니다만 일본 쪽에 현재까지 해왔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는지는 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최경영 : 교수님, IOC 같은 경우에 독도를 이제 분쟁지역으로 간주하고 분쟁지역으로 간주한다는 것은 이것과 관련해서 정치적인 이슈가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표기하지 마라. 원래 이게 원칙이잖아요, IOC의.
▶ 호사카 유지 : 그게 원칙이죠.
▷ 최경영 : 그렇죠? 그러면 이제 이거는 IOC의 어떤 룰도 위반을 한 거거든요, 일본이.
▶ 호사카 유지 : 맞습니다. 그리고 IOC도 지금 그 두 나라가 알아서 하라는 태도라고 그렇게 보도가 됐거든요.
▷ 최경영 : 그거는 수수방관이죠, IOC의.
▶ 호사카 유지 : 그거는 상당히 이해할 수 없는 또 IOC의 태도라고 할 수밖에 없고 일본하고 사이에 어떤 밀약이 있는지 의심이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거 IOC에 대해서도 한국 정부가 항의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강력하게 그쪽에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평창올림픽 때도 평창올림픽 그때는 우리가 양보를 했을 때 같은 IOC거든요. 이게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 최경영 : IOC 입장에서는 아마 모르겠습니다만 공식 후원사. 올림 공식 후원사가 일본 기업들이 우리보다 좀 많잖아요.
▶ 호사카 유지 : 그래도 한국에서도 삼성이라든가.
▷ 최경영 : 삼성.
▶ 호사카 유지 : 아주 큰 기업이.
▷ 최경영 : 있는데.
▶ 호사카 유지 : 공식 스폰서입니다. 그래서 한국을 절대 무시할 수는 없을 텐데요.
▷ 최경영 : 여러 가지 생각을 IOC도 하는가 본데 이걸 우리는 어떻게 비판을 하고 어떻게 항의를 해야 여러 차례 이것과 관련해서는 우리가 항의를 했는데 이 지금 저.
▶ 호사카 유지 : 그러니까 이러한 현실이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IOC에게 알려야 하는 것 같습니다.
▷ 최경영 : 일단은 IOC에 알려야 한다.
▶ 호사카 유지 : IOC도 사실 독도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은.
▷ 최경영 : 그렇죠, 주로 백인들 위주니까.
▶ 호사카 유지 : 그러니까 IOC도 일본 쪽에 이것은 양보해야 하는지 양보하지 않겠냐라는 이야기를 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좀 안 보이게 한 거죠. 사실 보통 사람들의 눈으로는. 그래도 남겼다는 데 문제가 있기 때문에 IOC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정확하게. 그러니까 지금까지 제가 이야기한 내용을 말씀하신 분이 한 사람도 없어요. 그러니까 다 독도가 표시되어 있다. 이런 이야기인데 그러니까 정확하게 제가 이야기한 내용을 인지하고 반대하신 분들이 얼마나 있는지 저는 약간 의심스럽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대권 주자 중에서도 어떤 이야기도 안 하시는 분들도 좀 있잖아요. 그런 분들은 왜 말을 안 하시는지 그런 것도 참 비교가 되고요.
▷ 최경영 : 우리가 강경하게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 호사카 유지 : 그러니까 강경하게 나가야 하는 것은 일본이 고식적인 수단을 사용해서 그러니까 이쪽의 요청을 받아들인 것처럼 보이면서 그래도 주장하고 있다는 부분. 이것은 정확하게 지적해서 정확하게 삭제하도록 해야 하고요. 그러나 IOC도 이런 정확한 부분을 모르면 또 대처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IOC에게 그냥 주장만 하는 아니라 일본이 이런 식으로 굉장히 지능적으로 그리고.
▷ 최경영 : 지능적으로.
▶ 호사카 유지 : 엄격하게 평창 때의 우리의 태도하고 비교할 때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고식적인 수단을 쓰고 있다는 것을 상세하게 알려야 해요. 이것도 민간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고 또 지금은 총리가 아닌 대권 주자가 된 분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정부가.
▷ 최경영 : 정부가 해야 한다.
▶ 호사카 유지 : 한국 정부가 그러니까 이것은 한국의 외교부라든가 뭐 청와대라든가 어디나 해야 하는 데가 겁니다. 거기에서 좀 정확한 정보를 줘야 한다. 그리고 정확한 항의를 해야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IOC도 이제 우리도 주의를 시켰는데 그런 식으로도 생각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IOC에게 어떤 항의를 했는지라는 부분이 많이 보도가 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요새 IOC에게 한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한국정부 특히 외교부의 대변인이 항의를 했지 않습니까? 논평을 통해서. 그렇지 않고 좀 실질적으로 IOC에게는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이런 부분들이 정말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최경영 : 청취자 9428님 “올림픽 불참까지 선언해야 할까요?” “청취자 전지혜 님 ”엄연히 우리 땅이 왜 남의 나라 지도에 있는지 답답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올림픽 보이콧 이야기는 정세균, 이낙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전 국무총리가 여당의 대권 주자들이기도 하죠. 그런 식으로 말은 했는데 이게 정부가 보이콧 선언 어떻게 보세요? 그렇게 강경하게 나와야 한다고 보십니까?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한 30~40초 남았습니다.
▶ 호사카 유지 : 그러니까 먼저 보이콧이라는 이야기는 한국 정부가 IOC라든가 일본에 말할 때 아직 안 하고 있지 않습니까?
▷ 최경영 : 그렇죠.
▶ 호사카 유지 : 그거는 일본도 그것을 완전히 삭제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먼저 공식적인 루트를 통해서 삭제를.
▷ 최경영 : 좀 기다렸다가 요청을 해야 한다.
▶ 호사카 유지 : 강력하게 요청하고.
▷ 최경영 : 공식적 루트로.
▶ 호사카 유지 : 그래도 일본이 또 고식적으로 이거 삭제 안 하겠다. 지금까지 일본의 가토 관방장관도...
▷ 최경영 :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교수님.
▶ 호사카 유지 : 알겠습니다.
▷ 최경영 : 오늘 말씀 감사하고요.
- 독도 영유권 주장 저버리지 않고 고식적으로 대응한 것
- 우리나라는 평창올림픽 때, 당시 스가 관방장관 시절 日 항의로 독도 삭제
- 한국 정부, 대변인 항의 논평 이상의 공식 대응 필요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최경영의 최강시사
■ 방송시간 : 6월 1일(화) 07:20-08:57 KBS1R FM 97.3 MHz
■ 진행 : 최경영 기자 (KBS)
■ 출연 : 호사카 유지 교수 (세종대 교양학부)
▷ 최경영 : 도쿄올림픽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는데 개최 여부와 관련해서도 설왕설래했지만 독도 표기 문제로 다시 한·일 갈등이 벌어지는 그런 모양새입니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올림픽 보이콧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세종대학교 호사카 유지 교수님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호사카 유지 : 안녕하십니까?
▷ 최경영 : 그러니까 이게 독도가 마치 일본 땅인 것처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홈페이지 이 지도에 표시가 되어 있다는 거죠, 조그맣게 점으로. 그렇죠?
▶ 호사카 유지 : 네. 이것은 제가 어제도 확인을 좀 했습니다. 사실 어디에 있냐고 하면 성화봉송을 하지 않습니까, 일본이.
▷ 최경영 : 성화봉송.
▶ 호사카 유지 : 네. 그 경로. 어떤 식으로 성화봉송을 하느냐라는 경로를 그린 일본 약도에 독도가 표시되고 있다 이런 이야기인데요.
▷ 최경영 : 성화봉송 경로 지도에 독도가 표시되어 있다.
▶ 호사카 유지 :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원래 아주 잘 보이게 표시되어 있었던 곳에 2019년 7월쯤에 한국 정부에서 강력한 항의를 했습니다.
▷ 최경영 : 이게 한 번 문제가 됐었잖아요. 그렇죠?
▶ 호사카 유지 : 네. 한 번 문제가 되어서 그 이후에 맨눈으로는 볼 수 없게 만든 것입니다, 일본에서.
▷ 최경영 : 그런데 아주 조그맣게 표시는 했어요, 또?
▶ 호사카 유지 : 네. 그게 보통 눈으로는 안 보이는데요. 그러나 저도 어제 많이 해봤는데 5배 정도로 확대하면.
▷ 최경영 : 확대를 하면.
▶ 호사카 유지 : 희미하게 보입니다.
▷ 최경영 : 굳이.
▶ 호사카 유지 : 그러니까 이것은 일본 쪽에서 일단 한국 쪽의 항의를 받아들인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상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버리지 않았다. 아마 이런 식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 최경영 : 어떻게 보면 조그맣게 표기한 게 오히려 더 빠져나가려고 하면서 의도적으로 집어넣었다고 볼 수밖에 없네요.
▶ 호사카 유지 : 네. 의도적인 아주 고식적인 수단을 좀 줬다 그렇게 볼 수가 있고요. 그러나 일본의 영토 문제라는 것은 홋카이도 쪽에 러시아하고 남 쿠릴열도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남쪽에는 중국 대만하고 사이에 있는 센가쿠열도 조도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뭐라고 할까. 그러한 또 고식적인 수단도 쓰지 않고 그대로 아주 분명하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그곳을 또 제가 알아봤더니 러시아는 항의를 했더라고요.
▷ 최경영 : 러시아는 항의를 했고요.
▶ 호사카 유지 : 왜냐하면 러시아는 남 쿠릴열도를 실효 지배하고 있고 거기에 러시아 사람들도 살고 있고 사실 군대까지 있고 비행장도 있고요.
▷ 최경영 : 우리랑 비슷하네요.
▶ 호사카 유지 : 네. 그러니까 그리고 또 굉장히 큰 섬이라서요. 4개의 섬인데 항의를 2019년에 했더라고요. 그러나 일본 정부가 독도에 대해서는 좀 보이지 않게 그러니까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게 하기는 했지 않습니까? 그러나 남 쿠릴열도에 대해서는 어떤 조치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조리도요. 그래서 요새 러시아 쪽에서는 무엇을 하냐 하면 거기 그 구나시리섬이라고 가장 큰 섬이 있습니다. 거기에 가서 올림픽에 출전 예정인 선수들이 합숙 훈련을 오히려 일부러 한다고 합니다.
▷ 최경영 : 그렇군요.
▶ 호사카 유지 : 그런 식으로 하고 있고요. 특히 그 서핑 경기가 있다고 하는데 서핑 경기 하는 선수들이 거기에서 쭉 합숙 훈련. 그러니까 이것 봐라는 식으로 하고 있고 그리고 또 남쪽에 있는 센가쿠 열도, 조도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이게 대만이 또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데 항의를 하지 않았더라고요. 이러한 차이가 어서 우리 땅 독도에 대해서는 이쪽의 강했기 때문에 일본은 어느 정도의 조리를 했지만 그러나 자신들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철회하지 않았다. 아마 이런 내용이 확실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최경영 : 그러니까 우리 정부가 항의했지만 철회는 하지 않고 아주 조그맣게 그렇게 처리하는 것으로.
▶ 호사카 유지 : 그리고 보통 사람들 볼 수 없어요. 그거는 사실입니다. 제가 먼저 제 노트북으로 했는데.
▷ 최경영 : 봤는데.
▶ 호사카 유지 : 노트북으로써는 아무리 확대해도 보이지 않았고요.
▷ 최경영 : 그렇군요.
▶ 호사카 유지 : 그다음에 데스크톱으로 했더니 역시 확대하면 좀 희미하게 그러니까 아까 이야기한 센가쿠 열도보다는 훨씬 희미했어요. 이게 보통 사람들이 보면 거기 섬이 있는지 없는지 독도라는 섬이 거기에 있다는 거 알고 있는 사람이 보면 이해가 되는데 안 그럴 경우는 전혀 그게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사실. 이게 현실입니다. 제가 이야기한 것은 아마 일본이 그런 독도 영유권 주장을 철회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거의 볼 수 없다는 것도 사실이라는 이야기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희를 보면 그때 한국의 항의에도 굴하지 않았다는 역사를 남길 수 있죠.
▷ 최경영 : 그렇죠.
▶ 호사카 유지 : 그러니까 굉장히 뭐라고 할까. 안 좋은 방법으로 특히 평창올림픽 그때는 아시다시피 거기 한반도기에 독도가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일본 쪽에서 당시는 스가 관방장관이었거든요. 스가 관방장관이 강력하게 항의를 했어요. 이것은 올림픽의 정치적인 이용이라고.
▷ 최경영 : 그랬죠. 우리가 빼줬죠.
▶ 호사카 유지 : 그래서 한국은 그것을 일단 수용해서 뺐지 않습니까? 그런데 스가 관방장관이 이번에 수상이 된 이후에는 다른 의도를 갖고 아주 불공평하게 이런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한국으로서는 불쾌하고요. 그러니까 조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움직임이 나와 있습니다만 일본 쪽에 현재까지 해왔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는지는 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최경영 : 교수님, IOC 같은 경우에 독도를 이제 분쟁지역으로 간주하고 분쟁지역으로 간주한다는 것은 이것과 관련해서 정치적인 이슈가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표기하지 마라. 원래 이게 원칙이잖아요, IOC의.
▶ 호사카 유지 : 그게 원칙이죠.
▷ 최경영 : 그렇죠? 그러면 이제 이거는 IOC의 어떤 룰도 위반을 한 거거든요, 일본이.
▶ 호사카 유지 : 맞습니다. 그리고 IOC도 지금 그 두 나라가 알아서 하라는 태도라고 그렇게 보도가 됐거든요.
▷ 최경영 : 그거는 수수방관이죠, IOC의.
▶ 호사카 유지 : 그거는 상당히 이해할 수 없는 또 IOC의 태도라고 할 수밖에 없고 일본하고 사이에 어떤 밀약이 있는지 의심이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거 IOC에 대해서도 한국 정부가 항의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강력하게 그쪽에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평창올림픽 때도 평창올림픽 그때는 우리가 양보를 했을 때 같은 IOC거든요. 이게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 최경영 : IOC 입장에서는 아마 모르겠습니다만 공식 후원사. 올림 공식 후원사가 일본 기업들이 우리보다 좀 많잖아요.
▶ 호사카 유지 : 그래도 한국에서도 삼성이라든가.
▷ 최경영 : 삼성.
▶ 호사카 유지 : 아주 큰 기업이.
▷ 최경영 : 있는데.
▶ 호사카 유지 : 공식 스폰서입니다. 그래서 한국을 절대 무시할 수는 없을 텐데요.
▷ 최경영 : 여러 가지 생각을 IOC도 하는가 본데 이걸 우리는 어떻게 비판을 하고 어떻게 항의를 해야 여러 차례 이것과 관련해서는 우리가 항의를 했는데 이 지금 저.
▶ 호사카 유지 : 그러니까 이러한 현실이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IOC에게 알려야 하는 것 같습니다.
▷ 최경영 : 일단은 IOC에 알려야 한다.
▶ 호사카 유지 : IOC도 사실 독도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은.
▷ 최경영 : 그렇죠, 주로 백인들 위주니까.
▶ 호사카 유지 : 그러니까 IOC도 일본 쪽에 이것은 양보해야 하는지 양보하지 않겠냐라는 이야기를 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좀 안 보이게 한 거죠. 사실 보통 사람들의 눈으로는. 그래도 남겼다는 데 문제가 있기 때문에 IOC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정확하게. 그러니까 지금까지 제가 이야기한 내용을 말씀하신 분이 한 사람도 없어요. 그러니까 다 독도가 표시되어 있다. 이런 이야기인데 그러니까 정확하게 제가 이야기한 내용을 인지하고 반대하신 분들이 얼마나 있는지 저는 약간 의심스럽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대권 주자 중에서도 어떤 이야기도 안 하시는 분들도 좀 있잖아요. 그런 분들은 왜 말을 안 하시는지 그런 것도 참 비교가 되고요.
▷ 최경영 : 우리가 강경하게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 호사카 유지 : 그러니까 강경하게 나가야 하는 것은 일본이 고식적인 수단을 사용해서 그러니까 이쪽의 요청을 받아들인 것처럼 보이면서 그래도 주장하고 있다는 부분. 이것은 정확하게 지적해서 정확하게 삭제하도록 해야 하고요. 그러나 IOC도 이런 정확한 부분을 모르면 또 대처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IOC에게 그냥 주장만 하는 아니라 일본이 이런 식으로 굉장히 지능적으로 그리고.
▷ 최경영 : 지능적으로.
▶ 호사카 유지 : 엄격하게 평창 때의 우리의 태도하고 비교할 때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고식적인 수단을 쓰고 있다는 것을 상세하게 알려야 해요. 이것도 민간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고 또 지금은 총리가 아닌 대권 주자가 된 분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정부가.
▷ 최경영 : 정부가 해야 한다.
▶ 호사카 유지 : 한국 정부가 그러니까 이것은 한국의 외교부라든가 뭐 청와대라든가 어디나 해야 하는 데가 겁니다. 거기에서 좀 정확한 정보를 줘야 한다. 그리고 정확한 항의를 해야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IOC도 이제 우리도 주의를 시켰는데 그런 식으로도 생각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IOC에게 어떤 항의를 했는지라는 부분이 많이 보도가 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요새 IOC에게 한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한국정부 특히 외교부의 대변인이 항의를 했지 않습니까? 논평을 통해서. 그렇지 않고 좀 실질적으로 IOC에게는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이런 부분들이 정말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최경영 : 청취자 9428님 “올림픽 불참까지 선언해야 할까요?” “청취자 전지혜 님 ”엄연히 우리 땅이 왜 남의 나라 지도에 있는지 답답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올림픽 보이콧 이야기는 정세균, 이낙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전 국무총리가 여당의 대권 주자들이기도 하죠. 그런 식으로 말은 했는데 이게 정부가 보이콧 선언 어떻게 보세요? 그렇게 강경하게 나와야 한다고 보십니까?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한 30~40초 남았습니다.
▶ 호사카 유지 : 그러니까 먼저 보이콧이라는 이야기는 한국 정부가 IOC라든가 일본에 말할 때 아직 안 하고 있지 않습니까?
▷ 최경영 : 그렇죠.
▶ 호사카 유지 : 그거는 일본도 그것을 완전히 삭제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먼저 공식적인 루트를 통해서 삭제를.
▷ 최경영 : 좀 기다렸다가 요청을 해야 한다.
▶ 호사카 유지 : 강력하게 요청하고.
▷ 최경영 : 공식적 루트로.
▶ 호사카 유지 : 그래도 일본이 또 고식적으로 이거 삭제 안 하겠다. 지금까지 일본의 가토 관방장관도...
▷ 최경영 :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교수님.
▶ 호사카 유지 : 알겠습니다.
▷ 최경영 : 오늘 말씀 감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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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성화봉송 경로에 독도 크게 표기돼있던 것을, 맨눈으로 볼 수 없게 꼼수 표기
- 독도 영유권 주장 저버리지 않고 고식적으로 대응한 것
- 우리나라는 평창올림픽 때, 당시 스가 관방장관 시절 日 항의로 독도 삭제
- 한국 정부, 대변인 항의 논평 이상의 공식 대응 필요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최경영의 최강시사
■ 방송시간 : 6월 1일(화) 07:20-08:57 KBS1R FM 97.3 MHz
■ 진행 : 최경영 기자 (KBS)
■ 출연 : 호사카 유지 교수 (세종대 교양학부)
▷ 최경영 : 도쿄올림픽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는데 개최 여부와 관련해서도 설왕설래했지만 독도 표기 문제로 다시 한·일 갈등이 벌어지는 그런 모양새입니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올림픽 보이콧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세종대학교 호사카 유지 교수님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호사카 유지 : 안녕하십니까?
▷ 최경영 : 그러니까 이게 독도가 마치 일본 땅인 것처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홈페이지 이 지도에 표시가 되어 있다는 거죠, 조그맣게 점으로. 그렇죠?
▶ 호사카 유지 : 네. 이것은 제가 어제도 확인을 좀 했습니다. 사실 어디에 있냐고 하면 성화봉송을 하지 않습니까, 일본이.
▷ 최경영 : 성화봉송.
▶ 호사카 유지 : 네. 그 경로. 어떤 식으로 성화봉송을 하느냐라는 경로를 그린 일본 약도에 독도가 표시되고 있다 이런 이야기인데요.
▷ 최경영 : 성화봉송 경로 지도에 독도가 표시되어 있다.
▶ 호사카 유지 :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원래 아주 잘 보이게 표시되어 있었던 곳에 2019년 7월쯤에 한국 정부에서 강력한 항의를 했습니다.
▷ 최경영 : 이게 한 번 문제가 됐었잖아요. 그렇죠?
▶ 호사카 유지 : 네. 한 번 문제가 되어서 그 이후에 맨눈으로는 볼 수 없게 만든 것입니다, 일본에서.
▷ 최경영 : 그런데 아주 조그맣게 표시는 했어요, 또?
▶ 호사카 유지 : 네. 그게 보통 눈으로는 안 보이는데요. 그러나 저도 어제 많이 해봤는데 5배 정도로 확대하면.
▷ 최경영 : 확대를 하면.
▶ 호사카 유지 : 희미하게 보입니다.
▷ 최경영 : 굳이.
▶ 호사카 유지 : 그러니까 이것은 일본 쪽에서 일단 한국 쪽의 항의를 받아들인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상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버리지 않았다. 아마 이런 식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 최경영 : 어떻게 보면 조그맣게 표기한 게 오히려 더 빠져나가려고 하면서 의도적으로 집어넣었다고 볼 수밖에 없네요.
▶ 호사카 유지 : 네. 의도적인 아주 고식적인 수단을 좀 줬다 그렇게 볼 수가 있고요. 그러나 일본의 영토 문제라는 것은 홋카이도 쪽에 러시아하고 남 쿠릴열도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남쪽에는 중국 대만하고 사이에 있는 센가쿠열도 조도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뭐라고 할까. 그러한 또 고식적인 수단도 쓰지 않고 그대로 아주 분명하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그곳을 또 제가 알아봤더니 러시아는 항의를 했더라고요.
▷ 최경영 : 러시아는 항의를 했고요.
▶ 호사카 유지 : 왜냐하면 러시아는 남 쿠릴열도를 실효 지배하고 있고 거기에 러시아 사람들도 살고 있고 사실 군대까지 있고 비행장도 있고요.
▷ 최경영 : 우리랑 비슷하네요.
▶ 호사카 유지 : 네. 그러니까 그리고 또 굉장히 큰 섬이라서요. 4개의 섬인데 항의를 2019년에 했더라고요. 그러나 일본 정부가 독도에 대해서는 좀 보이지 않게 그러니까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게 하기는 했지 않습니까? 그러나 남 쿠릴열도에 대해서는 어떤 조치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조리도요. 그래서 요새 러시아 쪽에서는 무엇을 하냐 하면 거기 그 구나시리섬이라고 가장 큰 섬이 있습니다. 거기에 가서 올림픽에 출전 예정인 선수들이 합숙 훈련을 오히려 일부러 한다고 합니다.
▷ 최경영 : 그렇군요.
▶ 호사카 유지 : 그런 식으로 하고 있고요. 특히 그 서핑 경기가 있다고 하는데 서핑 경기 하는 선수들이 거기에서 쭉 합숙 훈련. 그러니까 이것 봐라는 식으로 하고 있고 그리고 또 남쪽에 있는 센가쿠 열도, 조도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이게 대만이 또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데 항의를 하지 않았더라고요. 이러한 차이가 어서 우리 땅 독도에 대해서는 이쪽의 강했기 때문에 일본은 어느 정도의 조리를 했지만 그러나 자신들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철회하지 않았다. 아마 이런 내용이 확실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최경영 : 그러니까 우리 정부가 항의했지만 철회는 하지 않고 아주 조그맣게 그렇게 처리하는 것으로.
▶ 호사카 유지 : 그리고 보통 사람들 볼 수 없어요. 그거는 사실입니다. 제가 먼저 제 노트북으로 했는데.
▷ 최경영 : 봤는데.
▶ 호사카 유지 : 노트북으로써는 아무리 확대해도 보이지 않았고요.
▷ 최경영 : 그렇군요.
▶ 호사카 유지 : 그다음에 데스크톱으로 했더니 역시 확대하면 좀 희미하게 그러니까 아까 이야기한 센가쿠 열도보다는 훨씬 희미했어요. 이게 보통 사람들이 보면 거기 섬이 있는지 없는지 독도라는 섬이 거기에 있다는 거 알고 있는 사람이 보면 이해가 되는데 안 그럴 경우는 전혀 그게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사실. 이게 현실입니다. 제가 이야기한 것은 아마 일본이 그런 독도 영유권 주장을 철회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거의 볼 수 없다는 것도 사실이라는 이야기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희를 보면 그때 한국의 항의에도 굴하지 않았다는 역사를 남길 수 있죠.
▷ 최경영 : 그렇죠.
▶ 호사카 유지 : 그러니까 굉장히 뭐라고 할까. 안 좋은 방법으로 특히 평창올림픽 그때는 아시다시피 거기 한반도기에 독도가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일본 쪽에서 당시는 스가 관방장관이었거든요. 스가 관방장관이 강력하게 항의를 했어요. 이것은 올림픽의 정치적인 이용이라고.
▷ 최경영 : 그랬죠. 우리가 빼줬죠.
▶ 호사카 유지 : 그래서 한국은 그것을 일단 수용해서 뺐지 않습니까? 그런데 스가 관방장관이 이번에 수상이 된 이후에는 다른 의도를 갖고 아주 불공평하게 이런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한국으로서는 불쾌하고요. 그러니까 조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움직임이 나와 있습니다만 일본 쪽에 현재까지 해왔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는지는 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최경영 : 교수님, IOC 같은 경우에 독도를 이제 분쟁지역으로 간주하고 분쟁지역으로 간주한다는 것은 이것과 관련해서 정치적인 이슈가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표기하지 마라. 원래 이게 원칙이잖아요, IOC의.
▶ 호사카 유지 : 그게 원칙이죠.
▷ 최경영 : 그렇죠? 그러면 이제 이거는 IOC의 어떤 룰도 위반을 한 거거든요, 일본이.
▶ 호사카 유지 : 맞습니다. 그리고 IOC도 지금 그 두 나라가 알아서 하라는 태도라고 그렇게 보도가 됐거든요.
▷ 최경영 : 그거는 수수방관이죠, IOC의.
▶ 호사카 유지 : 그거는 상당히 이해할 수 없는 또 IOC의 태도라고 할 수밖에 없고 일본하고 사이에 어떤 밀약이 있는지 의심이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거 IOC에 대해서도 한국 정부가 항의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강력하게 그쪽에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평창올림픽 때도 평창올림픽 그때는 우리가 양보를 했을 때 같은 IOC거든요. 이게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 최경영 : IOC 입장에서는 아마 모르겠습니다만 공식 후원사. 올림 공식 후원사가 일본 기업들이 우리보다 좀 많잖아요.
▶ 호사카 유지 : 그래도 한국에서도 삼성이라든가.
▷ 최경영 : 삼성.
▶ 호사카 유지 : 아주 큰 기업이.
▷ 최경영 : 있는데.
▶ 호사카 유지 : 공식 스폰서입니다. 그래서 한국을 절대 무시할 수는 없을 텐데요.
▷ 최경영 : 여러 가지 생각을 IOC도 하는가 본데 이걸 우리는 어떻게 비판을 하고 어떻게 항의를 해야 여러 차례 이것과 관련해서는 우리가 항의를 했는데 이 지금 저.
▶ 호사카 유지 : 그러니까 이러한 현실이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IOC에게 알려야 하는 것 같습니다.
▷ 최경영 : 일단은 IOC에 알려야 한다.
▶ 호사카 유지 : IOC도 사실 독도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은.
▷ 최경영 : 그렇죠, 주로 백인들 위주니까.
▶ 호사카 유지 : 그러니까 IOC도 일본 쪽에 이것은 양보해야 하는지 양보하지 않겠냐라는 이야기를 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좀 안 보이게 한 거죠. 사실 보통 사람들의 눈으로는. 그래도 남겼다는 데 문제가 있기 때문에 IOC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정확하게. 그러니까 지금까지 제가 이야기한 내용을 말씀하신 분이 한 사람도 없어요. 그러니까 다 독도가 표시되어 있다. 이런 이야기인데 그러니까 정확하게 제가 이야기한 내용을 인지하고 반대하신 분들이 얼마나 있는지 저는 약간 의심스럽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대권 주자 중에서도 어떤 이야기도 안 하시는 분들도 좀 있잖아요. 그런 분들은 왜 말을 안 하시는지 그런 것도 참 비교가 되고요.
▷ 최경영 : 우리가 강경하게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 호사카 유지 : 그러니까 강경하게 나가야 하는 것은 일본이 고식적인 수단을 사용해서 그러니까 이쪽의 요청을 받아들인 것처럼 보이면서 그래도 주장하고 있다는 부분. 이것은 정확하게 지적해서 정확하게 삭제하도록 해야 하고요. 그러나 IOC도 이런 정확한 부분을 모르면 또 대처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IOC에게 그냥 주장만 하는 아니라 일본이 이런 식으로 굉장히 지능적으로 그리고.
▷ 최경영 : 지능적으로.
▶ 호사카 유지 : 엄격하게 평창 때의 우리의 태도하고 비교할 때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고식적인 수단을 쓰고 있다는 것을 상세하게 알려야 해요. 이것도 민간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고 또 지금은 총리가 아닌 대권 주자가 된 분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정부가.
▷ 최경영 : 정부가 해야 한다.
▶ 호사카 유지 : 한국 정부가 그러니까 이것은 한국의 외교부라든가 뭐 청와대라든가 어디나 해야 하는 데가 겁니다. 거기에서 좀 정확한 정보를 줘야 한다. 그리고 정확한 항의를 해야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IOC도 이제 우리도 주의를 시켰는데 그런 식으로도 생각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IOC에게 어떤 항의를 했는지라는 부분이 많이 보도가 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요새 IOC에게 한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한국정부 특히 외교부의 대변인이 항의를 했지 않습니까? 논평을 통해서. 그렇지 않고 좀 실질적으로 IOC에게는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이런 부분들이 정말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최경영 : 청취자 9428님 “올림픽 불참까지 선언해야 할까요?” “청취자 전지혜 님 ”엄연히 우리 땅이 왜 남의 나라 지도에 있는지 답답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올림픽 보이콧 이야기는 정세균, 이낙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전 국무총리가 여당의 대권 주자들이기도 하죠. 그런 식으로 말은 했는데 이게 정부가 보이콧 선언 어떻게 보세요? 그렇게 강경하게 나와야 한다고 보십니까?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한 30~40초 남았습니다.
▶ 호사카 유지 : 그러니까 먼저 보이콧이라는 이야기는 한국 정부가 IOC라든가 일본에 말할 때 아직 안 하고 있지 않습니까?
▷ 최경영 : 그렇죠.
▶ 호사카 유지 : 그거는 일본도 그것을 완전히 삭제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먼저 공식적인 루트를 통해서 삭제를.
▷ 최경영 : 좀 기다렸다가 요청을 해야 한다.
▶ 호사카 유지 : 강력하게 요청하고.
▷ 최경영 : 공식적 루트로.
▶ 호사카 유지 : 그래도 일본이 또 고식적으로 이거 삭제 안 하겠다. 지금까지 일본의 가토 관방장관도...
▷ 최경영 :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교수님.
▶ 호사카 유지 : 알겠습니다.
▷ 최경영 : 오늘 말씀 감사하고요.
- 독도 영유권 주장 저버리지 않고 고식적으로 대응한 것
- 우리나라는 평창올림픽 때, 당시 스가 관방장관 시절 日 항의로 독도 삭제
- 한국 정부, 대변인 항의 논평 이상의 공식 대응 필요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최경영의 최강시사
■ 방송시간 : 6월 1일(화) 07:20-08:57 KBS1R FM 97.3 MHz
■ 진행 : 최경영 기자 (KBS)
■ 출연 : 호사카 유지 교수 (세종대 교양학부)
▷ 최경영 : 도쿄올림픽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는데 개최 여부와 관련해서도 설왕설래했지만 독도 표기 문제로 다시 한·일 갈등이 벌어지는 그런 모양새입니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올림픽 보이콧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세종대학교 호사카 유지 교수님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호사카 유지 : 안녕하십니까?
▷ 최경영 : 그러니까 이게 독도가 마치 일본 땅인 것처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홈페이지 이 지도에 표시가 되어 있다는 거죠, 조그맣게 점으로. 그렇죠?
▶ 호사카 유지 : 네. 이것은 제가 어제도 확인을 좀 했습니다. 사실 어디에 있냐고 하면 성화봉송을 하지 않습니까, 일본이.
▷ 최경영 : 성화봉송.
▶ 호사카 유지 : 네. 그 경로. 어떤 식으로 성화봉송을 하느냐라는 경로를 그린 일본 약도에 독도가 표시되고 있다 이런 이야기인데요.
▷ 최경영 : 성화봉송 경로 지도에 독도가 표시되어 있다.
▶ 호사카 유지 :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원래 아주 잘 보이게 표시되어 있었던 곳에 2019년 7월쯤에 한국 정부에서 강력한 항의를 했습니다.
▷ 최경영 : 이게 한 번 문제가 됐었잖아요. 그렇죠?
▶ 호사카 유지 : 네. 한 번 문제가 되어서 그 이후에 맨눈으로는 볼 수 없게 만든 것입니다, 일본에서.
▷ 최경영 : 그런데 아주 조그맣게 표시는 했어요, 또?
▶ 호사카 유지 : 네. 그게 보통 눈으로는 안 보이는데요. 그러나 저도 어제 많이 해봤는데 5배 정도로 확대하면.
▷ 최경영 : 확대를 하면.
▶ 호사카 유지 : 희미하게 보입니다.
▷ 최경영 : 굳이.
▶ 호사카 유지 : 그러니까 이것은 일본 쪽에서 일단 한국 쪽의 항의를 받아들인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상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버리지 않았다. 아마 이런 식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 최경영 : 어떻게 보면 조그맣게 표기한 게 오히려 더 빠져나가려고 하면서 의도적으로 집어넣었다고 볼 수밖에 없네요.
▶ 호사카 유지 : 네. 의도적인 아주 고식적인 수단을 좀 줬다 그렇게 볼 수가 있고요. 그러나 일본의 영토 문제라는 것은 홋카이도 쪽에 러시아하고 남 쿠릴열도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남쪽에는 중국 대만하고 사이에 있는 센가쿠열도 조도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뭐라고 할까. 그러한 또 고식적인 수단도 쓰지 않고 그대로 아주 분명하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그곳을 또 제가 알아봤더니 러시아는 항의를 했더라고요.
▷ 최경영 : 러시아는 항의를 했고요.
▶ 호사카 유지 : 왜냐하면 러시아는 남 쿠릴열도를 실효 지배하고 있고 거기에 러시아 사람들도 살고 있고 사실 군대까지 있고 비행장도 있고요.
▷ 최경영 : 우리랑 비슷하네요.
▶ 호사카 유지 : 네. 그러니까 그리고 또 굉장히 큰 섬이라서요. 4개의 섬인데 항의를 2019년에 했더라고요. 그러나 일본 정부가 독도에 대해서는 좀 보이지 않게 그러니까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게 하기는 했지 않습니까? 그러나 남 쿠릴열도에 대해서는 어떤 조치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조리도요. 그래서 요새 러시아 쪽에서는 무엇을 하냐 하면 거기 그 구나시리섬이라고 가장 큰 섬이 있습니다. 거기에 가서 올림픽에 출전 예정인 선수들이 합숙 훈련을 오히려 일부러 한다고 합니다.
▷ 최경영 : 그렇군요.
▶ 호사카 유지 : 그런 식으로 하고 있고요. 특히 그 서핑 경기가 있다고 하는데 서핑 경기 하는 선수들이 거기에서 쭉 합숙 훈련. 그러니까 이것 봐라는 식으로 하고 있고 그리고 또 남쪽에 있는 센가쿠 열도, 조도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이게 대만이 또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데 항의를 하지 않았더라고요. 이러한 차이가 어서 우리 땅 독도에 대해서는 이쪽의 강했기 때문에 일본은 어느 정도의 조리를 했지만 그러나 자신들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철회하지 않았다. 아마 이런 내용이 확실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최경영 : 그러니까 우리 정부가 항의했지만 철회는 하지 않고 아주 조그맣게 그렇게 처리하는 것으로.
▶ 호사카 유지 : 그리고 보통 사람들 볼 수 없어요. 그거는 사실입니다. 제가 먼저 제 노트북으로 했는데.
▷ 최경영 : 봤는데.
▶ 호사카 유지 : 노트북으로써는 아무리 확대해도 보이지 않았고요.
▷ 최경영 : 그렇군요.
▶ 호사카 유지 : 그다음에 데스크톱으로 했더니 역시 확대하면 좀 희미하게 그러니까 아까 이야기한 센가쿠 열도보다는 훨씬 희미했어요. 이게 보통 사람들이 보면 거기 섬이 있는지 없는지 독도라는 섬이 거기에 있다는 거 알고 있는 사람이 보면 이해가 되는데 안 그럴 경우는 전혀 그게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사실. 이게 현실입니다. 제가 이야기한 것은 아마 일본이 그런 독도 영유권 주장을 철회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거의 볼 수 없다는 것도 사실이라는 이야기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희를 보면 그때 한국의 항의에도 굴하지 않았다는 역사를 남길 수 있죠.
▷ 최경영 : 그렇죠.
▶ 호사카 유지 : 그러니까 굉장히 뭐라고 할까. 안 좋은 방법으로 특히 평창올림픽 그때는 아시다시피 거기 한반도기에 독도가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일본 쪽에서 당시는 스가 관방장관이었거든요. 스가 관방장관이 강력하게 항의를 했어요. 이것은 올림픽의 정치적인 이용이라고.
▷ 최경영 : 그랬죠. 우리가 빼줬죠.
▶ 호사카 유지 : 그래서 한국은 그것을 일단 수용해서 뺐지 않습니까? 그런데 스가 관방장관이 이번에 수상이 된 이후에는 다른 의도를 갖고 아주 불공평하게 이런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한국으로서는 불쾌하고요. 그러니까 조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움직임이 나와 있습니다만 일본 쪽에 현재까지 해왔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는지는 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최경영 : 교수님, IOC 같은 경우에 독도를 이제 분쟁지역으로 간주하고 분쟁지역으로 간주한다는 것은 이것과 관련해서 정치적인 이슈가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표기하지 마라. 원래 이게 원칙이잖아요, IOC의.
▶ 호사카 유지 : 그게 원칙이죠.
▷ 최경영 : 그렇죠? 그러면 이제 이거는 IOC의 어떤 룰도 위반을 한 거거든요, 일본이.
▶ 호사카 유지 : 맞습니다. 그리고 IOC도 지금 그 두 나라가 알아서 하라는 태도라고 그렇게 보도가 됐거든요.
▷ 최경영 : 그거는 수수방관이죠, IOC의.
▶ 호사카 유지 : 그거는 상당히 이해할 수 없는 또 IOC의 태도라고 할 수밖에 없고 일본하고 사이에 어떤 밀약이 있는지 의심이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거 IOC에 대해서도 한국 정부가 항의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강력하게 그쪽에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평창올림픽 때도 평창올림픽 그때는 우리가 양보를 했을 때 같은 IOC거든요. 이게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 최경영 : IOC 입장에서는 아마 모르겠습니다만 공식 후원사. 올림 공식 후원사가 일본 기업들이 우리보다 좀 많잖아요.
▶ 호사카 유지 : 그래도 한국에서도 삼성이라든가.
▷ 최경영 : 삼성.
▶ 호사카 유지 : 아주 큰 기업이.
▷ 최경영 : 있는데.
▶ 호사카 유지 : 공식 스폰서입니다. 그래서 한국을 절대 무시할 수는 없을 텐데요.
▷ 최경영 : 여러 가지 생각을 IOC도 하는가 본데 이걸 우리는 어떻게 비판을 하고 어떻게 항의를 해야 여러 차례 이것과 관련해서는 우리가 항의를 했는데 이 지금 저.
▶ 호사카 유지 : 그러니까 이러한 현실이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IOC에게 알려야 하는 것 같습니다.
▷ 최경영 : 일단은 IOC에 알려야 한다.
▶ 호사카 유지 : IOC도 사실 독도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은.
▷ 최경영 : 그렇죠, 주로 백인들 위주니까.
▶ 호사카 유지 : 그러니까 IOC도 일본 쪽에 이것은 양보해야 하는지 양보하지 않겠냐라는 이야기를 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좀 안 보이게 한 거죠. 사실 보통 사람들의 눈으로는. 그래도 남겼다는 데 문제가 있기 때문에 IOC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정확하게. 그러니까 지금까지 제가 이야기한 내용을 말씀하신 분이 한 사람도 없어요. 그러니까 다 독도가 표시되어 있다. 이런 이야기인데 그러니까 정확하게 제가 이야기한 내용을 인지하고 반대하신 분들이 얼마나 있는지 저는 약간 의심스럽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대권 주자 중에서도 어떤 이야기도 안 하시는 분들도 좀 있잖아요. 그런 분들은 왜 말을 안 하시는지 그런 것도 참 비교가 되고요.
▷ 최경영 : 우리가 강경하게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 호사카 유지 : 그러니까 강경하게 나가야 하는 것은 일본이 고식적인 수단을 사용해서 그러니까 이쪽의 요청을 받아들인 것처럼 보이면서 그래도 주장하고 있다는 부분. 이것은 정확하게 지적해서 정확하게 삭제하도록 해야 하고요. 그러나 IOC도 이런 정확한 부분을 모르면 또 대처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IOC에게 그냥 주장만 하는 아니라 일본이 이런 식으로 굉장히 지능적으로 그리고.
▷ 최경영 : 지능적으로.
▶ 호사카 유지 : 엄격하게 평창 때의 우리의 태도하고 비교할 때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고식적인 수단을 쓰고 있다는 것을 상세하게 알려야 해요. 이것도 민간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고 또 지금은 총리가 아닌 대권 주자가 된 분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정부가.
▷ 최경영 : 정부가 해야 한다.
▶ 호사카 유지 : 한국 정부가 그러니까 이것은 한국의 외교부라든가 뭐 청와대라든가 어디나 해야 하는 데가 겁니다. 거기에서 좀 정확한 정보를 줘야 한다. 그리고 정확한 항의를 해야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IOC도 이제 우리도 주의를 시켰는데 그런 식으로도 생각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IOC에게 어떤 항의를 했는지라는 부분이 많이 보도가 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요새 IOC에게 한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한국정부 특히 외교부의 대변인이 항의를 했지 않습니까? 논평을 통해서. 그렇지 않고 좀 실질적으로 IOC에게는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이런 부분들이 정말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최경영 : 청취자 9428님 “올림픽 불참까지 선언해야 할까요?” “청취자 전지혜 님 ”엄연히 우리 땅이 왜 남의 나라 지도에 있는지 답답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올림픽 보이콧 이야기는 정세균, 이낙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전 국무총리가 여당의 대권 주자들이기도 하죠. 그런 식으로 말은 했는데 이게 정부가 보이콧 선언 어떻게 보세요? 그렇게 강경하게 나와야 한다고 보십니까?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한 30~40초 남았습니다.
▶ 호사카 유지 : 그러니까 먼저 보이콧이라는 이야기는 한국 정부가 IOC라든가 일본에 말할 때 아직 안 하고 있지 않습니까?
▷ 최경영 : 그렇죠.
▶ 호사카 유지 : 그거는 일본도 그것을 완전히 삭제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먼저 공식적인 루트를 통해서 삭제를.
▷ 최경영 : 좀 기다렸다가 요청을 해야 한다.
▶ 호사카 유지 : 강력하게 요청하고.
▷ 최경영 : 공식적 루트로.
▶ 호사카 유지 : 그래도 일본이 또 고식적으로 이거 삭제 안 하겠다. 지금까지 일본의 가토 관방장관도...
▷ 최경영 :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교수님.
▶ 호사카 유지 : 알겠습니다.
▷ 최경영 : 오늘 말씀 감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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