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사회단체 “2024동계청소년 조직위 강릉 이전 반대”
입력 2021.06.02 (21:57)
수정 2021.06.0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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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번영회 등 사회단체들은 오늘(2일) 평창군청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의 강릉 이전 결정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조직위 주 사무소를 평창으로 옮기고, 개폐회식을 평창 돔에서 개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이같은 요구가 반영되지 않으면 평창에서 열릴 모든 설상 경기를 저지하겠다며 강경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조직위 주 사무소를 평창으로 옮기고, 개폐회식을 평창 돔에서 개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이같은 요구가 반영되지 않으면 평창에서 열릴 모든 설상 경기를 저지하겠다며 강경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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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사회단체 “2024동계청소년 조직위 강릉 이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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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2 21:57:10
- 수정2021-06-02 21:59:37
평창군번영회 등 사회단체들은 오늘(2일) 평창군청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의 강릉 이전 결정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조직위 주 사무소를 평창으로 옮기고, 개폐회식을 평창 돔에서 개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이같은 요구가 반영되지 않으면 평창에서 열릴 모든 설상 경기를 저지하겠다며 강경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조직위 주 사무소를 평창으로 옮기고, 개폐회식을 평창 돔에서 개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이같은 요구가 반영되지 않으면 평창에서 열릴 모든 설상 경기를 저지하겠다며 강경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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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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