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장 “GTX-C 안산연장 실현위해 역량 총동원”
입력 2021.06.03 (15:52)
수정 2021.06.0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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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안산 연장`을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 안산시가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오늘(6/3) 브리핑을 통해 “안산시는 오래전부터 고속도로 5개 구간과 철도 노선 6개를 의미하는 `5도 6철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반드시 안산에 GTX-C노선이 운행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함께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시장은 “안산시가 지난해 GTX-C노선 안산 유치를 위해 추진한 용역에서 `수원~금정 구간` 중 일부 차량을 안산으로 운행토록 하는 방안을 도출해 국토교통부에 제안했다며, 국토부는 안산시의 제안을 받아들여 GTX-C노선 기본계획에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안산 연장을 위해서는 천억 원~2천억 원의 추가 비용이 필요하지만, 불리한 상황에도 컨소시엄 1개사가 안산지역 정거장 신설을 제안서에 반영하고, 나머지 2개 회사도 긍정적인 의견을 밝히는 것은 모두 시민 여러분의 열띤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 덕분이다“고 강조했습니다.
4조3,857억 원이 투입되는 GTX-C노선은 수원(수원역)~양주(덕정역) 사이 74.8㎞를 이으며 오는 18일 우선협상대상자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오늘(6/3) 브리핑을 통해 “안산시는 오래전부터 고속도로 5개 구간과 철도 노선 6개를 의미하는 `5도 6철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반드시 안산에 GTX-C노선이 운행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함께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시장은 “안산시가 지난해 GTX-C노선 안산 유치를 위해 추진한 용역에서 `수원~금정 구간` 중 일부 차량을 안산으로 운행토록 하는 방안을 도출해 국토교통부에 제안했다며, 국토부는 안산시의 제안을 받아들여 GTX-C노선 기본계획에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안산 연장을 위해서는 천억 원~2천억 원의 추가 비용이 필요하지만, 불리한 상황에도 컨소시엄 1개사가 안산지역 정거장 신설을 제안서에 반영하고, 나머지 2개 회사도 긍정적인 의견을 밝히는 것은 모두 시민 여러분의 열띤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 덕분이다“고 강조했습니다.
4조3,857억 원이 투입되는 GTX-C노선은 수원(수원역)~양주(덕정역) 사이 74.8㎞를 이으며 오는 18일 우선협상대상자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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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장 “GTX-C 안산연장 실현위해 역량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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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3 15:52:11
- 수정2021-06-03 15:53:02
오는 18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안산 연장`을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 안산시가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오늘(6/3) 브리핑을 통해 “안산시는 오래전부터 고속도로 5개 구간과 철도 노선 6개를 의미하는 `5도 6철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반드시 안산에 GTX-C노선이 운행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함께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시장은 “안산시가 지난해 GTX-C노선 안산 유치를 위해 추진한 용역에서 `수원~금정 구간` 중 일부 차량을 안산으로 운행토록 하는 방안을 도출해 국토교통부에 제안했다며, 국토부는 안산시의 제안을 받아들여 GTX-C노선 기본계획에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안산 연장을 위해서는 천억 원~2천억 원의 추가 비용이 필요하지만, 불리한 상황에도 컨소시엄 1개사가 안산지역 정거장 신설을 제안서에 반영하고, 나머지 2개 회사도 긍정적인 의견을 밝히는 것은 모두 시민 여러분의 열띤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 덕분이다“고 강조했습니다.
4조3,857억 원이 투입되는 GTX-C노선은 수원(수원역)~양주(덕정역) 사이 74.8㎞를 이으며 오는 18일 우선협상대상자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오늘(6/3) 브리핑을 통해 “안산시는 오래전부터 고속도로 5개 구간과 철도 노선 6개를 의미하는 `5도 6철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반드시 안산에 GTX-C노선이 운행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함께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시장은 “안산시가 지난해 GTX-C노선 안산 유치를 위해 추진한 용역에서 `수원~금정 구간` 중 일부 차량을 안산으로 운행토록 하는 방안을 도출해 국토교통부에 제안했다며, 국토부는 안산시의 제안을 받아들여 GTX-C노선 기본계획에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안산 연장을 위해서는 천억 원~2천억 원의 추가 비용이 필요하지만, 불리한 상황에도 컨소시엄 1개사가 안산지역 정거장 신설을 제안서에 반영하고, 나머지 2개 회사도 긍정적인 의견을 밝히는 것은 모두 시민 여러분의 열띤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 덕분이다“고 강조했습니다.
4조3,857억 원이 투입되는 GTX-C노선은 수원(수원역)~양주(덕정역) 사이 74.8㎞를 이으며 오는 18일 우선협상대상자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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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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