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운 좋게 맞은 백신, 기부로 보답합니다

입력 2021.06.03 (21:21) 수정 2021.06.0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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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백신을 맞게 됐습니다. 대신, 어려운 나라들을 위해 기부합니다.'

며칠 전, 얀센 백신 예약에 성공한 청년이 SNS에 올린 글입니다.

비교적 일찍, 그리고 무료로 백신을 맞게 됐으니 그 대가로 백신이 필요한 나라들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겁니다.

한 사람이 시작한 이 기부 바이러스, 기분 좋게 번져서 전 세계 백신의 고른 분배를 돕는 코백스 퍼실리티에 기부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달러, 우리 돈 약 5500원부터 기부가 가능한데요.

전 세계인이 함께 안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

국경을 넘어, 따뜻하게 전달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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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운 좋게 맞은 백신, 기부로 보답합니다
    • 입력 2021-06-03 21:21:01
    • 수정2021-06-03 21: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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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백신을 맞게 됐습니다. 대신, 어려운 나라들을 위해 기부합니다.'

며칠 전, 얀센 백신 예약에 성공한 청년이 SNS에 올린 글입니다.

비교적 일찍, 그리고 무료로 백신을 맞게 됐으니 그 대가로 백신이 필요한 나라들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겁니다.

한 사람이 시작한 이 기부 바이러스, 기분 좋게 번져서 전 세계 백신의 고른 분배를 돕는 코백스 퍼실리티에 기부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달러, 우리 돈 약 5500원부터 기부가 가능한데요.

전 세계인이 함께 안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

국경을 넘어, 따뜻하게 전달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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