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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6.03 (21:58) 수정 2021.06.0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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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고 방역수칙 당부하던 펭수가 올해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돌아왔습니다.

작년과 조금 달라졌는데요.

마스크를 벗고, 귀여운 얼굴을 다 드러냈습니다.

올해는 전 국민이 코로나 백신 잘 맞아, 하루빨리 마스크 벗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대한다는 뜻입니다.

그러고 보니 펭수의 왼쪽 팔엔 이렇게, 주사 맞은 뒤 붙인 반창고도 보입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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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03 21:58:32
    • 수정2021-06-03 22:03:25
    뉴스 9
마스크 쓰고 방역수칙 당부하던 펭수가 올해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돌아왔습니다.

작년과 조금 달라졌는데요.

마스크를 벗고, 귀여운 얼굴을 다 드러냈습니다.

올해는 전 국민이 코로나 백신 잘 맞아, 하루빨리 마스크 벗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대한다는 뜻입니다.

그러고 보니 펭수의 왼쪽 팔엔 이렇게, 주사 맞은 뒤 붙인 반창고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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