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백신 100일…집단면역 변수는?
입력 2021.06.04 (23:58)
수정 2021.06.0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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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해외여행을 꿈꿀 수 있게 된 건 우리나라에서도 백신 접종이 본격화됐기 때문일 겁니다.
내일이면 우리나라에서도 백신을 맞기 시작한지 꼭 100일이 되는데요.
백신 접종 전망과 집단 면역까지 남은 변수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지난 2월 첫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벌써 100일이 지났군요.
누적 1차 접종 기준으로 14%에 가까운 접종률을 보이고 있는데, 이 정도면 잘 한 건가요?
[앵커]
최근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면서 이달 안에 국민 25% 1차 접종이라는 목표는 달성할 거라고 방역당국은 보고 있는데, 이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앵커]
고령층 접종이 중요하단 말씀이신데, 이제 60세 이상 고령층 사전예약률도 목표했던 80%를 달성했어요?
[앵커]
그럼에도 약 20% 정도는 접종 예약을 하지 않은 건데요.
해외에서도 접종을 하지 않는, ‘20%의 벽’이 있다면서요?
[앵커]
그럼 지금도 접종을 주저하고 있는 분들에겐 어떤 방법을 좀 생각해볼 수 있을까요?
[앵커]
그럼 그 다음 변수, 33.1%는 뭔가요?
[앵커]
마지막 변수는 7월이네요.
방역당국이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았으면 7월부턴 야외에서 마스크 벗어도 된다고 한 걸 말씀하시는 거죠?
[앵커]
백신 접종과 관련해, 방역 당국에서 추가적으로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면요?
이렇게 해외여행을 꿈꿀 수 있게 된 건 우리나라에서도 백신 접종이 본격화됐기 때문일 겁니다.
내일이면 우리나라에서도 백신을 맞기 시작한지 꼭 100일이 되는데요.
백신 접종 전망과 집단 면역까지 남은 변수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지난 2월 첫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벌써 100일이 지났군요.
누적 1차 접종 기준으로 14%에 가까운 접종률을 보이고 있는데, 이 정도면 잘 한 건가요?
[앵커]
최근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면서 이달 안에 국민 25% 1차 접종이라는 목표는 달성할 거라고 방역당국은 보고 있는데, 이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앵커]
고령층 접종이 중요하단 말씀이신데, 이제 60세 이상 고령층 사전예약률도 목표했던 80%를 달성했어요?
[앵커]
그럼에도 약 20% 정도는 접종 예약을 하지 않은 건데요.
해외에서도 접종을 하지 않는, ‘20%의 벽’이 있다면서요?
[앵커]
그럼 지금도 접종을 주저하고 있는 분들에겐 어떤 방법을 좀 생각해볼 수 있을까요?
[앵커]
그럼 그 다음 변수, 33.1%는 뭔가요?
[앵커]
마지막 변수는 7월이네요.
방역당국이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았으면 7월부턴 야외에서 마스크 벗어도 된다고 한 걸 말씀하시는 거죠?
[앵커]
백신 접종과 관련해, 방역 당국에서 추가적으로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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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6-05 00:03:25
[앵커]
이렇게 해외여행을 꿈꿀 수 있게 된 건 우리나라에서도 백신 접종이 본격화됐기 때문일 겁니다.
내일이면 우리나라에서도 백신을 맞기 시작한지 꼭 100일이 되는데요.
백신 접종 전망과 집단 면역까지 남은 변수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지난 2월 첫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벌써 100일이 지났군요.
누적 1차 접종 기준으로 14%에 가까운 접종률을 보이고 있는데, 이 정도면 잘 한 건가요?
[앵커]
최근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면서 이달 안에 국민 25% 1차 접종이라는 목표는 달성할 거라고 방역당국은 보고 있는데, 이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앵커]
고령층 접종이 중요하단 말씀이신데, 이제 60세 이상 고령층 사전예약률도 목표했던 80%를 달성했어요?
[앵커]
그럼에도 약 20% 정도는 접종 예약을 하지 않은 건데요.
해외에서도 접종을 하지 않는, ‘20%의 벽’이 있다면서요?
[앵커]
그럼 지금도 접종을 주저하고 있는 분들에겐 어떤 방법을 좀 생각해볼 수 있을까요?
[앵커]
그럼 그 다음 변수, 33.1%는 뭔가요?
[앵커]
마지막 변수는 7월이네요.
방역당국이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았으면 7월부턴 야외에서 마스크 벗어도 된다고 한 걸 말씀하시는 거죠?
[앵커]
백신 접종과 관련해, 방역 당국에서 추가적으로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면요?
이렇게 해외여행을 꿈꿀 수 있게 된 건 우리나라에서도 백신 접종이 본격화됐기 때문일 겁니다.
내일이면 우리나라에서도 백신을 맞기 시작한지 꼭 100일이 되는데요.
백신 접종 전망과 집단 면역까지 남은 변수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지난 2월 첫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벌써 100일이 지났군요.
누적 1차 접종 기준으로 14%에 가까운 접종률을 보이고 있는데, 이 정도면 잘 한 건가요?
[앵커]
최근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면서 이달 안에 국민 25% 1차 접종이라는 목표는 달성할 거라고 방역당국은 보고 있는데, 이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앵커]
고령층 접종이 중요하단 말씀이신데, 이제 60세 이상 고령층 사전예약률도 목표했던 80%를 달성했어요?
[앵커]
그럼에도 약 20% 정도는 접종 예약을 하지 않은 건데요.
해외에서도 접종을 하지 않는, ‘20%의 벽’이 있다면서요?
[앵커]
그럼 지금도 접종을 주저하고 있는 분들에겐 어떤 방법을 좀 생각해볼 수 있을까요?
[앵커]
그럼 그 다음 변수, 33.1%는 뭔가요?
[앵커]
마지막 변수는 7월이네요.
방역당국이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았으면 7월부턴 야외에서 마스크 벗어도 된다고 한 걸 말씀하시는 거죠?
[앵커]
백신 접종과 관련해, 방역 당국에서 추가적으로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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