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손흥민, PFA ‘올해의 팀’ 선정…아시아 선수 최초
입력 2021.06.05 (08:55) 연합뉴스
손흥민(29·토트넘)이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뽑은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PFA가 5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 '올해의 팀' 명단에서 손흥민은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다.

그가 PFA 올해의 팀에 든 건 이번이 처음이며 아시아 선수 중에서도 최초다.

손흥민은 올 시즌 EPL 37경기에서 17골 10도움을 올리며 자신의 정규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새로 썼다.

리그 득점 부문에서는 패트릭 뱀퍼드(리즈 유나이티드)와 공동 4위에 올랐고, 도움에서도 잭 그릴리시(애스턴 빌라)와 공동 4위를 기록했다.

공격포인트 부문에서는 27개로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리그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비록 소속팀인 토트넘은 리그 7위로 아쉬운 성적을 냈지만, 손흥민은 구단 소속 최초로 두 시즌 연속 EPL 10골-10도움을 달성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그런데도 EPL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후보에는 들지 못했으나, PFA 올해의 팀에 선정돼 아쉬움을 일부 달랬다.

손흥민과 함께 공격진에는 그의 '단짝'이자 리그 최다 득점자(23골)인 해리 케인(토트넘),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가 포함됐다.

미드필더로는 케빈 더브라위너, 일카이 귄도안(이상 맨체스터 시티), 브루누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비수로는 루크 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 주앙 칸셀루(이상 맨체스터 시티)가 선정됐다.

골키퍼 자리도 에데르송(맨체스터 시티)에게 돌아가면서, 2020-2021시즌 EPL 우승팀인 맨체스터 시티에서 가장 많은 6명이 뽑혔다.

한편 PFA는 올해의 팀을 발표하는 트위터 게시물에서 손흥민의 이름을 빼놓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

함께 게시한 영상에는 손흥민의 사진이 들어있지만, 게시물에 언급한 이름은 손흥민을 뺀 10명뿐이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손흥민, PFA ‘올해의 팀’ 선정…아시아 선수 최초
    • 입력 2021-06-05 08:55:40
    연합뉴스
손흥민(29·토트넘)이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뽑은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PFA가 5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 '올해의 팀' 명단에서 손흥민은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다.

그가 PFA 올해의 팀에 든 건 이번이 처음이며 아시아 선수 중에서도 최초다.

손흥민은 올 시즌 EPL 37경기에서 17골 10도움을 올리며 자신의 정규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새로 썼다.

리그 득점 부문에서는 패트릭 뱀퍼드(리즈 유나이티드)와 공동 4위에 올랐고, 도움에서도 잭 그릴리시(애스턴 빌라)와 공동 4위를 기록했다.

공격포인트 부문에서는 27개로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리그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비록 소속팀인 토트넘은 리그 7위로 아쉬운 성적을 냈지만, 손흥민은 구단 소속 최초로 두 시즌 연속 EPL 10골-10도움을 달성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그런데도 EPL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후보에는 들지 못했으나, PFA 올해의 팀에 선정돼 아쉬움을 일부 달랬다.

손흥민과 함께 공격진에는 그의 '단짝'이자 리그 최다 득점자(23골)인 해리 케인(토트넘),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가 포함됐다.

미드필더로는 케빈 더브라위너, 일카이 귄도안(이상 맨체스터 시티), 브루누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비수로는 루크 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 주앙 칸셀루(이상 맨체스터 시티)가 선정됐다.

골키퍼 자리도 에데르송(맨체스터 시티)에게 돌아가면서, 2020-2021시즌 EPL 우승팀인 맨체스터 시티에서 가장 많은 6명이 뽑혔다.

한편 PFA는 올해의 팀을 발표하는 트위터 게시물에서 손흥민의 이름을 빼놓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

함께 게시한 영상에는 손흥민의 사진이 들어있지만, 게시물에 언급한 이름은 손흥민을 뺀 10명뿐이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