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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백신 접종 100일…7일부터 60~64세 접종, 10일부터 얀센 접종
입력 2021.06.05 (10:33) 수정 2021.06.05 (15:12) 사회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오늘(5일)로 100일을 맞은 가운데 이번달부터 60세 이상에 대한 접종도 이어집니다.

정부는 지난 2월 26일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원·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1차 방역대응 요원,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75세 이상, 65∼74세 등으로 접종 대상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달 중 1차 접종자 누적 1천300만명 이상, 오는 9월까지 누적 3천600만명 목표를 달성해 11월에는 집단면역을 형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늘(5일) 총 745만 5,726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해 상반기 목표치의 57.3%를 달성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19일까지 상반기 1차 접종을 마무리할 방침인데, 주말·휴일을 제외하면 앞으로 열흘간 하루 평균 54만∼55만명이 1차 접종을 해야합니다. 지난달 27일 65∼74세 고령층에 대한 접종이 시작된 이후로는 일별 1차 접종자 수가 평일 기준으로 적게는 36만8천명에서 많게는 66만7천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는 7일부터는 60∼64세 고령층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진행됩니다.

같은 시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을 예정이던 30세 이상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저학년 교사와 돌봄 인력의 일정은 변경됐습니다. 이들은 접종 간격이 짧은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7∼8월 여름방학 중에 접종받을 예정입니다.

고령층 등 우선접종 대상자의 사전예약률은 80.7%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60∼74세 고령층의 전체 예약률은 80.6%입니다. 연령대별로는 70∼74세 82.7%, 65∼69세 81.6%, 60∼64세 78.8%로 나타났습니다.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의 예약률은 68.5%,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저학년 교사 및 돌봄 인력의 예약률은 82.4%입니다.

30세 미만 군 장병에 대해서도 7일부터 군 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취약시설 입소·종사자 등 약 19만 명은 이번 달 15∼26일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사전예약은 온라인에서 7일부터 시작됩니다.

모더나와 얀센 백신도 이번 달 접종이 진행됩니다.

30세~59세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중 사전예약을 마친 89만 2,393명은 오는 10∼20일 얀센 백신을 맞습니다. 모더나 백신 5만 5천 회분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가운데 30세 미만을 대상으로 접종됩니다.
  • 백신 접종 100일…7일부터 60~64세 접종, 10일부터 얀센 접종
    • 입력 2021-06-05 10:33:37
    • 수정2021-06-05 15:12:34
    사회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오늘(5일)로 100일을 맞은 가운데 이번달부터 60세 이상에 대한 접종도 이어집니다.

정부는 지난 2월 26일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원·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1차 방역대응 요원,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75세 이상, 65∼74세 등으로 접종 대상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달 중 1차 접종자 누적 1천300만명 이상, 오는 9월까지 누적 3천600만명 목표를 달성해 11월에는 집단면역을 형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늘(5일) 총 745만 5,726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해 상반기 목표치의 57.3%를 달성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19일까지 상반기 1차 접종을 마무리할 방침인데, 주말·휴일을 제외하면 앞으로 열흘간 하루 평균 54만∼55만명이 1차 접종을 해야합니다. 지난달 27일 65∼74세 고령층에 대한 접종이 시작된 이후로는 일별 1차 접종자 수가 평일 기준으로 적게는 36만8천명에서 많게는 66만7천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는 7일부터는 60∼64세 고령층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진행됩니다.

같은 시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을 예정이던 30세 이상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저학년 교사와 돌봄 인력의 일정은 변경됐습니다. 이들은 접종 간격이 짧은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7∼8월 여름방학 중에 접종받을 예정입니다.

고령층 등 우선접종 대상자의 사전예약률은 80.7%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60∼74세 고령층의 전체 예약률은 80.6%입니다. 연령대별로는 70∼74세 82.7%, 65∼69세 81.6%, 60∼64세 78.8%로 나타났습니다.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의 예약률은 68.5%,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저학년 교사 및 돌봄 인력의 예약률은 82.4%입니다.

30세 미만 군 장병에 대해서도 7일부터 군 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취약시설 입소·종사자 등 약 19만 명은 이번 달 15∼26일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사전예약은 온라인에서 7일부터 시작됩니다.

모더나와 얀센 백신도 이번 달 접종이 진행됩니다.

30세~59세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중 사전예약을 마친 89만 2,393명은 오는 10∼20일 얀센 백신을 맞습니다. 모더나 백신 5만 5천 회분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가운데 30세 미만을 대상으로 접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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