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 확진자 1명 늘어…모레 30세 미만 장병 접종 시작

입력 2021.06.05 (13:46) 수정 2021.06.0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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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 늘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5일) 오전을 기준으로 군 내 1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보두 976명이라고 집계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소재 부대의 육군 간부 1명이 휴가 뒤 복귀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간부는 30세 미만이라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습니다.

어제(4일)까지 백신을 접종한 30세 이상 장병은 총 11만6천922명으로 접종 대상의 88.1%에 해당합니다.

군은 모레(7일), 월요일부터 30세 미만 장병들 중 희망자들에게 화이자 백신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합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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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05 13:46:37
    • 수정2021-06-05 13:48:50
    정치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 늘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5일) 오전을 기준으로 군 내 1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보두 976명이라고 집계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소재 부대의 육군 간부 1명이 휴가 뒤 복귀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간부는 30세 미만이라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습니다.

어제(4일)까지 백신을 접종한 30세 이상 장병은 총 11만6천922명으로 접종 대상의 88.1%에 해당합니다.

군은 모레(7일), 월요일부터 30세 미만 장병들 중 희망자들에게 화이자 백신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합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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