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렌터카 두 대가 충돌해 관광객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교차로에서 K5 승용차와 싼타페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K5 승용차에 타고 있던 경기도 거주 중국인 여성 51살 강 모 씨 등 4명과 싼타페에 타고 있던 72살 신 모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이들 모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차로에서 렌터카 한 대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 서부소방서 제공]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교차로에서 K5 승용차와 싼타페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K5 승용차에 타고 있던 경기도 거주 중국인 여성 51살 강 모 씨 등 4명과 싼타페에 타고 있던 72살 신 모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이들 모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차로에서 렌터카 한 대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 서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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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터카끼리 충돌…관광객 8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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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5 18:22:52
제주에서 렌터카 두 대가 충돌해 관광객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교차로에서 K5 승용차와 싼타페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K5 승용차에 타고 있던 경기도 거주 중국인 여성 51살 강 모 씨 등 4명과 싼타페에 타고 있던 72살 신 모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이들 모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차로에서 렌터카 한 대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 서부소방서 제공]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교차로에서 K5 승용차와 싼타페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K5 승용차에 타고 있던 경기도 거주 중국인 여성 51살 강 모 씨 등 4명과 싼타페에 타고 있던 72살 신 모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이들 모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차로에서 렌터카 한 대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 서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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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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