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사장 타워 크레인서 자재 추락…60대 노동자 1명 다쳐
입력 2021.06.05 (19:07)
수정 2021.06.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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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낮 1시쯤 인천광역시 중산동에 있는 한 상가 건물 공사현장에서, 타워 크레인에 실려 있던 자재가 10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공사장에서 일하던 60대 남성 A 씨가 머리와 왼쪽 어깨 등을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크레인에서는 철제 자재가 담긴 16킬로그램짜리 자루 6개가 잇따라 떨어졌는데, A 씨는 그 중 하나에 어깨를 맞고 넘어지면서 땅에 머리를 부딪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공사장에서 일하던 60대 남성 A 씨가 머리와 왼쪽 어깨 등을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크레인에서는 철제 자재가 담긴 16킬로그램짜리 자루 6개가 잇따라 떨어졌는데, A 씨는 그 중 하나에 어깨를 맞고 넘어지면서 땅에 머리를 부딪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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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공사장 타워 크레인서 자재 추락…60대 노동자 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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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5 19:07:53
- 수정2021-06-05 20:05:48
오늘(5일) 낮 1시쯤 인천광역시 중산동에 있는 한 상가 건물 공사현장에서, 타워 크레인에 실려 있던 자재가 10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공사장에서 일하던 60대 남성 A 씨가 머리와 왼쪽 어깨 등을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크레인에서는 철제 자재가 담긴 16킬로그램짜리 자루 6개가 잇따라 떨어졌는데, A 씨는 그 중 하나에 어깨를 맞고 넘어지면서 땅에 머리를 부딪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공사장에서 일하던 60대 남성 A 씨가 머리와 왼쪽 어깨 등을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크레인에서는 철제 자재가 담긴 16킬로그램짜리 자루 6개가 잇따라 떨어졌는데, A 씨는 그 중 하나에 어깨를 맞고 넘어지면서 땅에 머리를 부딪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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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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