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학생 수 30명 넘는 교실 전국서 3번째로 많아
입력 2021.06.05 (21:33)
수정 2021.06.0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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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역에 학생 수가 30명이 넘어 학생 간 밀집도가 높은 교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충남에서 학생 수가 30명 넘는 교실은 초·중·고등학교 1,400여 학급 중 13.5%로 전국 17개 시·도 중 3번째로 많았습니다.
심 의원은 "오는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해 학급 밀집도를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충남에서 학생 수가 30명 넘는 교실은 초·중·고등학교 1,400여 학급 중 13.5%로 전국 17개 시·도 중 3번째로 많았습니다.
심 의원은 "오는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해 학급 밀집도를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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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학생 수 30명 넘는 교실 전국서 3번째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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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5 21:33:27
- 수정2021-06-05 21:36:10
충남 지역에 학생 수가 30명이 넘어 학생 간 밀집도가 높은 교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충남에서 학생 수가 30명 넘는 교실은 초·중·고등학교 1,400여 학급 중 13.5%로 전국 17개 시·도 중 3번째로 많았습니다.
심 의원은 "오는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해 학급 밀집도를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충남에서 학생 수가 30명 넘는 교실은 초·중·고등학교 1,400여 학급 중 13.5%로 전국 17개 시·도 중 3번째로 많았습니다.
심 의원은 "오는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해 학급 밀집도를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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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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