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 공군 19전비 부사관 구속

입력 2021.06.05 (21:39) 수정 2021.06.0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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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본부 중앙수사대는 여군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충주 제19전투비행단 소속 A 하사를 구속했습니다.

공군 군사경찰인 A 하사는 지난해부터 여군들의 신체 부위와 속옷 등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하사는 지난달 초 여군 숙소에 무단으로 침입했다가 적발됐고, 지난해부터 촬영한 불법 영상물을 피해 여성들의 이름별로 개인 USB에 보관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군 수사대는 촬영물 유포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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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촬영’ 공군 19전비 부사관 구속
    • 입력 2021-06-05 21:39:57
    • 수정2021-06-05 21:47:35
    뉴스9(청주)
공군본부 중앙수사대는 여군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충주 제19전투비행단 소속 A 하사를 구속했습니다.

공군 군사경찰인 A 하사는 지난해부터 여군들의 신체 부위와 속옷 등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하사는 지난달 초 여군 숙소에 무단으로 침입했다가 적발됐고, 지난해부터 촬영한 불법 영상물을 피해 여성들의 이름별로 개인 USB에 보관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군 수사대는 촬영물 유포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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