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 시작

입력 2021.06.07 (01:00) 수정 2021.06.07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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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기 위한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가 오늘(7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국민의힘은 이어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에는 국민 여론 조사와 함께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ARS 투표를 진행합니다.

당원투표 70%와 국민여론조사 30%로 결정되는 최종승자는 11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발표됩니다.

국민의힘은 앞서 지난달 30일 호남·제주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2일에는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 합동 연설회, 3일 대구ㆍ경북 지역 합동 연설회, 4일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연설회를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서울·인천·경기·강원 지역 합동 연설회는 오는 8일, 국민의힘 공식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에서 토론회를 여는 것으로 대체됐습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는 나경원·이준석·조경태·주호영·홍문표(이상 가나다순) 후보가 출마해 당권을 차지하기 위해 다투고 있습니다.

4명을 뽑는 최고위원에는 김재원·도태우·배현진·원영섭·이영·정미경·조대원·조수진·조해진·천강정 등 10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또 1명을 뽑는 청년 최고위원에는 강태린·김용태·이용·함슬옹·홍종기 후보 등 5명이 출마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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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 시작
    • 입력 2021-06-07 01:00:53
    • 수정2021-06-07 02:37:51
    정치
국민의힘 새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기 위한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가 오늘(7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국민의힘은 이어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에는 국민 여론 조사와 함께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ARS 투표를 진행합니다.

당원투표 70%와 국민여론조사 30%로 결정되는 최종승자는 11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발표됩니다.

국민의힘은 앞서 지난달 30일 호남·제주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2일에는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 합동 연설회, 3일 대구ㆍ경북 지역 합동 연설회, 4일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연설회를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서울·인천·경기·강원 지역 합동 연설회는 오는 8일, 국민의힘 공식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에서 토론회를 여는 것으로 대체됐습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는 나경원·이준석·조경태·주호영·홍문표(이상 가나다순) 후보가 출마해 당권을 차지하기 위해 다투고 있습니다.

4명을 뽑는 최고위원에는 김재원·도태우·배현진·원영섭·이영·정미경·조대원·조수진·조해진·천강정 등 10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또 1명을 뽑는 청년 최고위원에는 강태린·김용태·이용·함슬옹·홍종기 후보 등 5명이 출마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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