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수산물 비브리오균 주의…위생·안전관리 점검

입력 2021.06.07 (07:52) 수정 2021.06.07 (08: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수산물 섭취를 통한 비브리오균 감염 위험이 커짐에 따라 수산물 생산단계부터 집중 점검이 이뤄집니다.

전라남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으로 오는 9월까지 수산물 생산·유통·판매 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넙치와 뱀장어 등 여름철 소비가 많은 수산물에 대해서는 생산단계에서부터 유해물질 오염 여부를 점검해 문제가 확인되면 수산물 출하를 연기하거나 판매금지 조치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름철 수산물 비브리오균 주의…위생·안전관리 점검
    • 입력 2021-06-07 07:52:39
    • 수정2021-06-07 08:53:15
    뉴스광장(광주)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수산물 섭취를 통한 비브리오균 감염 위험이 커짐에 따라 수산물 생산단계부터 집중 점검이 이뤄집니다.

전라남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으로 오는 9월까지 수산물 생산·유통·판매 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넙치와 뱀장어 등 여름철 소비가 많은 수산물에 대해서는 생산단계에서부터 유해물질 오염 여부를 점검해 문제가 확인되면 수산물 출하를 연기하거나 판매금지 조치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