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부지사 “새만금공항 건설 늦춰져서는 안 돼”
입력 2021.06.07 (19:04)
수정 2021.06.0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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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경단체 등을 중심으로 일고 있는 새만금 신공항 건설 반대 움직임에 대해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는 어렵게 추진되어온 사업이 늦춰져서는 안 된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우 부지사는 오늘(7일) 전북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새만금 신공항 건설을 반대하는 나름의 논리는 있겠지만,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반대 단체들을 만나 설득할 용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 부지사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주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뒤, 오는 9월쯤 거취를 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 부지사는 오늘(7일) 전북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새만금 신공항 건설을 반대하는 나름의 논리는 있겠지만,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반대 단체들을 만나 설득할 용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 부지사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주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뒤, 오는 9월쯤 거취를 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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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범기 부지사 “새만금공항 건설 늦춰져서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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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7 19:04:48
- 수정2021-06-07 19:10:11
최근 환경단체 등을 중심으로 일고 있는 새만금 신공항 건설 반대 움직임에 대해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는 어렵게 추진되어온 사업이 늦춰져서는 안 된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우 부지사는 오늘(7일) 전북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새만금 신공항 건설을 반대하는 나름의 논리는 있겠지만,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반대 단체들을 만나 설득할 용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 부지사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주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뒤, 오는 9월쯤 거취를 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 부지사는 오늘(7일) 전북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새만금 신공항 건설을 반대하는 나름의 논리는 있겠지만,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반대 단체들을 만나 설득할 용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 부지사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주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뒤, 오는 9월쯤 거취를 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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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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