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민주당 의원 12명 투기 의혹 16건 수사 의뢰”

입력 2021.06.07 (19:20) 수정 2021.06.0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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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가족들의 부동산 거래를 조사한 결과 의원 12명이 부동산 거래와 보유 과정에서 투기한 의혹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투기 의혹 16건 가운데 2건은 3기 신도시 관련 의혹입니다.

권익위는 파악된 투기 의혹을 경찰청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권익위는 지난 3월 LH 사태에 따른 민주당의 요청에 따라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백 74명과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등 8백 16명을 대상으로 지난 7년간 부동산 거래를 전수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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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위 “민주당 의원 12명 투기 의혹 16건 수사 의뢰”
    • 입력 2021-06-07 19:20:10
    • 수정2021-06-07 19:28:18
    뉴스7(전주)
국민권익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가족들의 부동산 거래를 조사한 결과 의원 12명이 부동산 거래와 보유 과정에서 투기한 의혹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투기 의혹 16건 가운데 2건은 3기 신도시 관련 의혹입니다.

권익위는 파악된 투기 의혹을 경찰청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권익위는 지난 3월 LH 사태에 따른 민주당의 요청에 따라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백 74명과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등 8백 16명을 대상으로 지난 7년간 부동산 거래를 전수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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