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혁신·공정 교육 위원회’ 구성…오늘부터 공식 활동

입력 2021.06.08 (06:00) 수정 2021.06.08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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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미래 교육정책 수립을 위한 '서울 혁신·공정 교육 위원회'가 구성돼 오늘(8일)부터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8일) 서울시청에서 '서울 혁신·공정 교육 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자문단을 위촉했습니다.

서울 혁신·공정 교육 위원회는 교육계, 산업계 등 각 분야의 현장밀착형 전문가 15명과 관련 분야 서울시 간부 2명 등 모두 1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서울 혁신·공정 교육 위원회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혁신교육’▲교육 양극화와 사각지대 문제 개선을 위한 ‘공정과 다양성 교육' ▲직업과 연계한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평생직업교육’등 3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서울 혁신·공정 교육 위원회는 앞으로 6달 동안 월 1차례 이상 전체회의와 분과별 논의를 통해 교육 분야의 당면 과제를 도출하고 민관협력을 통한 정책 개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올 하반기 미래교육정책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시민포럼을 열고 연말 중장기 교육 분야 지원정책인 가칭 '서울미래교육비전'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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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08 06:00:30
    • 수정2021-06-08 06:13:03
    사회
서울시는 미래 교육정책 수립을 위한 '서울 혁신·공정 교육 위원회'가 구성돼 오늘(8일)부터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8일) 서울시청에서 '서울 혁신·공정 교육 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자문단을 위촉했습니다.

서울 혁신·공정 교육 위원회는 교육계, 산업계 등 각 분야의 현장밀착형 전문가 15명과 관련 분야 서울시 간부 2명 등 모두 1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서울 혁신·공정 교육 위원회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혁신교육’▲교육 양극화와 사각지대 문제 개선을 위한 ‘공정과 다양성 교육' ▲직업과 연계한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평생직업교육’등 3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서울 혁신·공정 교육 위원회는 앞으로 6달 동안 월 1차례 이상 전체회의와 분과별 논의를 통해 교육 분야의 당면 과제를 도출하고 민관협력을 통한 정책 개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올 하반기 미래교육정책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시민포럼을 열고 연말 중장기 교육 분야 지원정책인 가칭 '서울미래교육비전'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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