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홈닥터 사업 시작…2천 가구 에너지 진단

입력 2021.06.08 (10:09) 수정 2021.06.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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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별 특성에 맞게 에너지 절약 방안을 제시해주는 부산 에너지 홈닥터 사업이 이달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사하구와 영도구, 동래구, 금정구 등 4개 구 2천 가구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에너지 진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특히 한국전력공사도 사업에 참여하기로 하며, 홈닥터 진단 이후 실제 에너지 절감을 달성한 가구에는 지원금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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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 홈닥터 사업 시작…2천 가구 에너지 진단
    • 입력 2021-06-08 10:09:57
    • 수정2021-06-08 10:55:56
    930뉴스(부산)
가정별 특성에 맞게 에너지 절약 방안을 제시해주는 부산 에너지 홈닥터 사업이 이달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사하구와 영도구, 동래구, 금정구 등 4개 구 2천 가구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에너지 진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특히 한국전력공사도 사업에 참여하기로 하며, 홈닥터 진단 이후 실제 에너지 절감을 달성한 가구에는 지원금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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