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질병청 격려 방문…“노고 결코 잊지 않을 것”

입력 2021.06.08 (18:14) 수정 2021.06.0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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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8일) 오후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대응추진단과 중앙방역대책본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물관리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뒤 오송에 위치한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을 예고 없이 방문해,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과중한 업무로 많이 힘들겠지만 집단면역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중앙방역대책본부 사무실을 방문해 코로나19 현황을 보고받은 뒤 “지난 1년 5개월간 헌신적인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를 국민들께서는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또 “일상회복의 그날까지 여러분이 코로나19 극복의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조금만 더 노력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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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08 18:14:36
    • 수정2021-06-08 18:33:45
    정치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8일) 오후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대응추진단과 중앙방역대책본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물관리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뒤 오송에 위치한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을 예고 없이 방문해,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과중한 업무로 많이 힘들겠지만 집단면역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중앙방역대책본부 사무실을 방문해 코로나19 현황을 보고받은 뒤 “지난 1년 5개월간 헌신적인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를 국민들께서는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또 “일상회복의 그날까지 여러분이 코로나19 극복의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조금만 더 노력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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