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배당’에도 4월 경상수지 흑자…수출·운임 덕

입력 2021.06.08 (18:23) 수정 2021.06.0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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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4월 경상수지가 19억 1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12개월 연속 흑자였는데, 4월 경상수지가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18년 4월 이후 3년 만입니다.

한국은행은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46.9% 크게 는 데다 선박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급상승하면서 서비스 수지 가운데 운송수지 흑자 규모가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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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배당’에도 4월 경상수지 흑자…수출·운임 덕
    • 입력 2021-06-08 18:23:08
    • 수정2021-06-08 18:26:13
    통합뉴스룸ET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4월 경상수지가 19억 1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12개월 연속 흑자였는데, 4월 경상수지가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18년 4월 이후 3년 만입니다.

한국은행은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46.9% 크게 는 데다 선박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급상승하면서 서비스 수지 가운데 운송수지 흑자 규모가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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