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故 유상철, ‘1호부터 18호까지 뜨거웠던 A매치 골 모음’

입력 2021.06.0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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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7일 오후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는데요.

1994년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유상철은 그해 국가대표로 선발돼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수비는 물론 공격도 뛰어나 원조 멀티플레이어 활약한 유상철은 국가대표팀 경기 124경기에 출전해 18골을 터트리며 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 선수가 가입하는 센트리 클럽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1998 프랑스 월드컵 벨기에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동점 골을 터트린 유상철은 2002 한일 월드컵 폴란드와의 첫 경기에서 추가 골을 넣어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 됐습니다.

한일 월드컵 이후에는 대표팀의 주장으로 활약했고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는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8강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암 투병 끝에 이제는 하늘의 별이 되어 한국 축구의 전설로 남은 NO 6. 故 유상철 감독,

태극 마크를 달고 그라운드를 누볐던 그의 A매치 1호부터 18호까지, 뜨거웠던 골 장면을 영상으로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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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故 유상철, ‘1호부터 18호까지 뜨거웠던 A매치 골 모음’
    • 입력 2021-06-08 18:56:07
    스포츠K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7일 오후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는데요.

1994년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유상철은 그해 국가대표로 선발돼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수비는 물론 공격도 뛰어나 원조 멀티플레이어 활약한 유상철은 국가대표팀 경기 124경기에 출전해 18골을 터트리며 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 선수가 가입하는 센트리 클럽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1998 프랑스 월드컵 벨기에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동점 골을 터트린 유상철은 2002 한일 월드컵 폴란드와의 첫 경기에서 추가 골을 넣어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 됐습니다.

한일 월드컵 이후에는 대표팀의 주장으로 활약했고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는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8강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암 투병 끝에 이제는 하늘의 별이 되어 한국 축구의 전설로 남은 NO 6. 故 유상철 감독,

태극 마크를 달고 그라운드를 누볐던 그의 A매치 1호부터 18호까지, 뜨거웠던 골 장면을 영상으로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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