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지하차도’ 관련 공무원 13명 징게 요구

입력 2021.06.08 (19:44) 수정 2021.06.08 (19: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시민 3명이 목숨을 잃은 부산 초량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행정안전부가 공무원 13명의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26일 부산시와 동구, 부산소방재난본부, 중부소방서 등을 상대로 한 감찰 결과 11명에게 징계, 2명에게 훈계 처분이 필요하다고 통보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부산시와 동구가 상황 판단 회의를 열지 않고 매뉴얼 등 자체 계획에 따른 차량 통제가 부족했다고 판단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초량지하차도’ 관련 공무원 13명 징게 요구
    • 입력 2021-06-08 19:44:14
    • 수정2021-06-08 19:49:23
    뉴스7(부산)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시민 3명이 목숨을 잃은 부산 초량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행정안전부가 공무원 13명의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26일 부산시와 동구, 부산소방재난본부, 중부소방서 등을 상대로 한 감찰 결과 11명에게 징계, 2명에게 훈계 처분이 필요하다고 통보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부산시와 동구가 상황 판단 회의를 열지 않고 매뉴얼 등 자체 계획에 따른 차량 통제가 부족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