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거리두기 2단계 연장…백신 접종자 10만 명
입력 2021.06.08 (21:44)
수정 2021.06.0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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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 제주도가 거리두기 2단계를 보다 강화해 20일까지 연장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10일부터 다른 방역수칙은 현행 그대로 유지하되 식당과 카페는 밤 10시부터 포장과 배달 영업만 할 수 있도록 영업제한 시간을 1시간 앞당겼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0시기준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 백신 1차 접종자는 전체 도민의 16%에 해당하는 10만7천여 명이며 2차 접종자는 4.2%인 2만8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10일부터 다른 방역수칙은 현행 그대로 유지하되 식당과 카페는 밤 10시부터 포장과 배달 영업만 할 수 있도록 영업제한 시간을 1시간 앞당겼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0시기준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 백신 1차 접종자는 전체 도민의 16%에 해당하는 10만7천여 명이며 2차 접종자는 4.2%인 2만8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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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거리두기 2단계 연장…백신 접종자 1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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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8 21:44:22
- 수정2021-06-08 21:58:52
이같은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 제주도가 거리두기 2단계를 보다 강화해 20일까지 연장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10일부터 다른 방역수칙은 현행 그대로 유지하되 식당과 카페는 밤 10시부터 포장과 배달 영업만 할 수 있도록 영업제한 시간을 1시간 앞당겼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0시기준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 백신 1차 접종자는 전체 도민의 16%에 해당하는 10만7천여 명이며 2차 접종자는 4.2%인 2만8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10일부터 다른 방역수칙은 현행 그대로 유지하되 식당과 카페는 밤 10시부터 포장과 배달 영업만 할 수 있도록 영업제한 시간을 1시간 앞당겼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0시기준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 백신 1차 접종자는 전체 도민의 16%에 해당하는 10만7천여 명이며 2차 접종자는 4.2%인 2만8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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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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