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수부 감사로 북항재개발 차질 안 돼”

입력 2021.06.08 (21:49) 수정 2021.06.0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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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최근 해양수산부 자체 감사로 중단된 북항 재개발의 트램과 공공 콘텐츠 사업과 관련해 신의성실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 일이라며 공식적인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시는 오늘 박형준 시장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변호사 자문을 거친 결과 북항 공공 콘텐츠 사업은 2조 4천억 원의 총공사비가 변화 없는 경미한 변경 사항으로 기획재정부와 별도 협의 없이 추진 가능한 사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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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해수부 감사로 북항재개발 차질 안 돼”
    • 입력 2021-06-08 21:49:44
    • 수정2021-06-08 21:51:22
    뉴스9(부산)
부산시가 최근 해양수산부 자체 감사로 중단된 북항 재개발의 트램과 공공 콘텐츠 사업과 관련해 신의성실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 일이라며 공식적인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시는 오늘 박형준 시장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변호사 자문을 거친 결과 북항 공공 콘텐츠 사업은 2조 4천억 원의 총공사비가 변화 없는 경미한 변경 사항으로 기획재정부와 별도 협의 없이 추진 가능한 사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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