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진드기 매개 ‘SFTS’ 바이러스 올해 첫 확인

입력 2021.06.08 (21:50) 수정 2021.06.0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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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강원도 내에서 채집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바이러스가 올해 처음으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바이러스는 참진드기에 물린 뒤 2주 정도 잠복기를 거쳐, 고열,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치료제와 백신은 개발되지 않아 야외활동을 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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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진드기 매개 ‘SFTS’ 바이러스 올해 첫 확인
    • 입력 2021-06-08 21:50:22
    • 수정2021-06-08 21:59:50
    뉴스9(춘천)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강원도 내에서 채집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바이러스가 올해 처음으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바이러스는 참진드기에 물린 뒤 2주 정도 잠복기를 거쳐, 고열,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치료제와 백신은 개발되지 않아 야외활동을 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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