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시설용지 불법 투기 의혹’ 검찰 송치
입력 2021.06.08 (21:51)
수정 2021.06.0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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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보도한 대구 테크노폴리스지구 의료시설용지의 불법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 2014년 테크노폴리스지구 내 만 5천여 제곱미터의 의료시설용지를 LH로부터 분양받은 뒤 개인 2명에게 전매한 10여 명을 택지개발촉진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택지개발촉진법상 공급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전매할 수 없는 공공택지를 높은 가격에 불법 전매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 2014년 테크노폴리스지구 내 만 5천여 제곱미터의 의료시설용지를 LH로부터 분양받은 뒤 개인 2명에게 전매한 10여 명을 택지개발촉진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택지개발촉진법상 공급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전매할 수 없는 공공택지를 높은 가격에 불법 전매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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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시설용지 불법 투기 의혹’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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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8 21:51:51
- 수정2021-06-08 21:59:19
KBS가 보도한 대구 테크노폴리스지구 의료시설용지의 불법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 2014년 테크노폴리스지구 내 만 5천여 제곱미터의 의료시설용지를 LH로부터 분양받은 뒤 개인 2명에게 전매한 10여 명을 택지개발촉진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택지개발촉진법상 공급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전매할 수 없는 공공택지를 높은 가격에 불법 전매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 2014년 테크노폴리스지구 내 만 5천여 제곱미터의 의료시설용지를 LH로부터 분양받은 뒤 개인 2명에게 전매한 10여 명을 택지개발촉진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택지개발촉진법상 공급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전매할 수 없는 공공택지를 높은 가격에 불법 전매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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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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