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입당설에…윤석열 “걸어가는 길 보면 알 것, 국민 기대·염려 경청”
입력 2021.06.09 (19:25)
수정 2021.06.09 (19: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력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총장직 사퇴후 처음으로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오늘 우당 이회영 선생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하는 길에 기자들로부터 국민의힘 입당설에 대한 질문을 받고 "국민의 기대 내지는 염려를 경청하고, 다 알고 있다"면서 "제가 걸아가는 길을 보면 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5일엔 서울 현충원을 참배했고 현충일에는 K-9 자주포 폭발사고 피해자와 천안함 생존자 예비역 전우회장을 만나는 등 공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오늘 우당 이회영 선생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하는 길에 기자들로부터 국민의힘 입당설에 대한 질문을 받고 "국민의 기대 내지는 염려를 경청하고, 다 알고 있다"면서 "제가 걸아가는 길을 보면 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5일엔 서울 현충원을 참배했고 현충일에는 K-9 자주포 폭발사고 피해자와 천안함 생존자 예비역 전우회장을 만나는 등 공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의힘 입당설에…윤석열 “걸어가는 길 보면 알 것, 국민 기대·염려 경청”
-
- 입력 2021-06-09 19:25:21
- 수정2021-06-09 19:31:00

유력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총장직 사퇴후 처음으로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오늘 우당 이회영 선생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하는 길에 기자들로부터 국민의힘 입당설에 대한 질문을 받고 "국민의 기대 내지는 염려를 경청하고, 다 알고 있다"면서 "제가 걸아가는 길을 보면 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5일엔 서울 현충원을 참배했고 현충일에는 K-9 자주포 폭발사고 피해자와 천안함 생존자 예비역 전우회장을 만나는 등 공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오늘 우당 이회영 선생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하는 길에 기자들로부터 국민의힘 입당설에 대한 질문을 받고 "국민의 기대 내지는 염려를 경청하고, 다 알고 있다"면서 "제가 걸아가는 길을 보면 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5일엔 서울 현충원을 참배했고 현충일에는 K-9 자주포 폭발사고 피해자와 천안함 생존자 예비역 전우회장을 만나는 등 공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
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정성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