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한방병원 대표원장 영장…“피해액 170억 원”
입력 2021.06.09 (21:41)
수정 2021.06.0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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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한 청연한방병원 대표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7명으로부터 170억여 원을 빌린 뒤 갚지 않는 등의 사기 혐의로 청연한방병원 대표원장 A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이 이를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광주지역 경찰관 여러 명이 높은 이자로 대표원장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확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광주경찰청은 7명으로부터 170억여 원을 빌린 뒤 갚지 않는 등의 사기 혐의로 청연한방병원 대표원장 A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이 이를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광주지역 경찰관 여러 명이 높은 이자로 대표원장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확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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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연한방병원 대표원장 영장…“피해액 17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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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9 21:41:10
- 수정2021-06-09 21:45:49
거액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한 청연한방병원 대표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7명으로부터 170억여 원을 빌린 뒤 갚지 않는 등의 사기 혐의로 청연한방병원 대표원장 A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이 이를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광주지역 경찰관 여러 명이 높은 이자로 대표원장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확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광주경찰청은 7명으로부터 170억여 원을 빌린 뒤 갚지 않는 등의 사기 혐의로 청연한방병원 대표원장 A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이 이를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광주지역 경찰관 여러 명이 높은 이자로 대표원장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확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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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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