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폐기물 관리 직영으로” 조례 개정 청구 추진

입력 2021.06.09 (21:44) 수정 2021.06.0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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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전주시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사업을 직영화하라며 관련 조례 개정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천23년부터 폐기물 수집, 운반 업무를 전주시가 직접 운영하도록 하는 조례 개정안을, 앞으로 석 달 동안 시민 5천3백99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전주시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민주연합노조는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업체의 비리와 부실한 청소 행정이 드러난지 1년이 지났지만 전주시가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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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폐기물 관리 직영으로” 조례 개정 청구 추진
    • 입력 2021-06-09 21:44:29
    • 수정2021-06-09 21:49:45
    뉴스9(전주)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전주시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사업을 직영화하라며 관련 조례 개정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천23년부터 폐기물 수집, 운반 업무를 전주시가 직접 운영하도록 하는 조례 개정안을, 앞으로 석 달 동안 시민 5천3백99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전주시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민주연합노조는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업체의 비리와 부실한 청소 행정이 드러난지 1년이 지났지만 전주시가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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