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역세권 개발, 타당성 조사 면제

입력 2021.06.09 (21:51) 수정 2021.06.09 (2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서대구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심의 결과 타당성 조사와 중앙투자심사가 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절차 기간이 1년 정도 줄게 돼 대구시는 내년 하반기 예정했던 도시 주변 개발계획과 서대구 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을 1년 앞당겨 올해 하반기에 조기 착수할 계획입니다.

또 대구시는 땅값 상승에 따른 토지 보상비도 490억 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대구역세권 개발, 타당성 조사 면제
    • 입력 2021-06-09 21:51:03
    • 수정2021-06-09 21:55:45
    뉴스9(대구)
대구시는 서대구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심의 결과 타당성 조사와 중앙투자심사가 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절차 기간이 1년 정도 줄게 돼 대구시는 내년 하반기 예정했던 도시 주변 개발계획과 서대구 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을 1년 앞당겨 올해 하반기에 조기 착수할 계획입니다.

또 대구시는 땅값 상승에 따른 토지 보상비도 490억 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