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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5월 물가 25년만에 최고치…기준금리 추가 인상 유력
입력 2021.06.10 (03:27) 수정 2021.06.10 (03:33) 국제
브라질의 물가 급등이 계속되면서, 올해에만 2차례 기준 금리를 인상한 중앙은행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예고했습니다.

브라질 국립통계원은 현지 시간 9일, 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지난달 대비 0.83%를 기록해 5월 기준으로는 지난 1996년의 1.22% 이후 25년 만에 최고치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5월 누적 물가상승률은 3.22%, 지난달까지 12개월 누적 수치는 8.06%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급격한 물가 상승에 브라질 중앙은행은 지난 3월 중순, 기준금리를 2.00%에서 2.75%로 올렸습니다. 2015년 7월 이후 거의 6년 만의 인상이었습니다.

중앙은행은 지난달 초에도 2.75%에서 3.50%로 큰 폭으로 금리를 인상했으나 물가 상승세가 꺾이지 않자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 아젠시아브라질 제공]
  • 브라질 5월 물가 25년만에 최고치…기준금리 추가 인상 유력
    • 입력 2021-06-10 03:27:48
    • 수정2021-06-10 03:33:15
    국제
브라질의 물가 급등이 계속되면서, 올해에만 2차례 기준 금리를 인상한 중앙은행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예고했습니다.

브라질 국립통계원은 현지 시간 9일, 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지난달 대비 0.83%를 기록해 5월 기준으로는 지난 1996년의 1.22% 이후 25년 만에 최고치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5월 누적 물가상승률은 3.22%, 지난달까지 12개월 누적 수치는 8.06%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급격한 물가 상승에 브라질 중앙은행은 지난 3월 중순, 기준금리를 2.00%에서 2.75%로 올렸습니다. 2015년 7월 이후 거의 6년 만의 인상이었습니다.

중앙은행은 지난달 초에도 2.75%에서 3.50%로 큰 폭으로 금리를 인상했으나 물가 상승세가 꺾이지 않자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 아젠시아브라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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