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 공군기지 향해 총격…봉쇄령 발동
입력 2021.06.10 (04:13)
수정 2021.06.10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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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공군기지에서 총격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9일 샌안토니오에 있는 랙클랜드 공군기지가 총격 사고로 봉쇄됐다고 현지 방송 KSAT가 보도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용의자 2명이 기지 출입문 바깥에서 내부 방향으로 총탄을 발사한 뒤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샌안토니오 경찰은 달아난 용의자를 수색 중입니다.
공군 기초훈련장으로 쓰이는 해당 기지는 총격 당시에도 훈련이 진행 중이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현지시간 9일 샌안토니오에 있는 랙클랜드 공군기지가 총격 사고로 봉쇄됐다고 현지 방송 KSAT가 보도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용의자 2명이 기지 출입문 바깥에서 내부 방향으로 총탄을 발사한 뒤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샌안토니오 경찰은 달아난 용의자를 수색 중입니다.
공군 기초훈련장으로 쓰이는 해당 기지는 총격 당시에도 훈련이 진행 중이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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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텍사스 공군기지 향해 총격…봉쇄령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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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0 04:13:59
- 수정2021-06-10 04:29:26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공군기지에서 총격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9일 샌안토니오에 있는 랙클랜드 공군기지가 총격 사고로 봉쇄됐다고 현지 방송 KSAT가 보도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용의자 2명이 기지 출입문 바깥에서 내부 방향으로 총탄을 발사한 뒤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샌안토니오 경찰은 달아난 용의자를 수색 중입니다.
공군 기초훈련장으로 쓰이는 해당 기지는 총격 당시에도 훈련이 진행 중이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현지시간 9일 샌안토니오에 있는 랙클랜드 공군기지가 총격 사고로 봉쇄됐다고 현지 방송 KSAT가 보도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용의자 2명이 기지 출입문 바깥에서 내부 방향으로 총탄을 발사한 뒤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샌안토니오 경찰은 달아난 용의자를 수색 중입니다.
공군 기초훈련장으로 쓰이는 해당 기지는 총격 당시에도 훈련이 진행 중이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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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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