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백신 우선 접종 건의…“휴가 전 접종”
입력 2021.06.10 (07:48)
수정 2021.06.1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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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안전한 관광지를 만들어야 한다며 여름 휴가 이전에 도민 49만 명이 백신을 우선 접종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어제(9일) 회견을 열고 "청정 제주의 방역이 흔들리면 심신이 지친 국민들은 갈 곳을 잃게 되고 결국, 대한민국의 상처가 될 것"이라며, "제주는 백신만 있으면 짧은 기간 내 집단면역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며 제주도민 우선 접종을 건의했습니다.
제주도의회도 어제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주도민 백신 우선 접종지원 건의안을 재석 의원 만장일치로 가결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어제(9일) 회견을 열고 "청정 제주의 방역이 흔들리면 심신이 지친 국민들은 갈 곳을 잃게 되고 결국, 대한민국의 상처가 될 것"이라며, "제주는 백신만 있으면 짧은 기간 내 집단면역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며 제주도민 우선 접종을 건의했습니다.
제주도의회도 어제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주도민 백신 우선 접종지원 건의안을 재석 의원 만장일치로 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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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민 백신 우선 접종 건의…“휴가 전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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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0 07:48:47
- 수정2021-06-10 08:15:24
제주도가 안전한 관광지를 만들어야 한다며 여름 휴가 이전에 도민 49만 명이 백신을 우선 접종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어제(9일) 회견을 열고 "청정 제주의 방역이 흔들리면 심신이 지친 국민들은 갈 곳을 잃게 되고 결국, 대한민국의 상처가 될 것"이라며, "제주는 백신만 있으면 짧은 기간 내 집단면역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며 제주도민 우선 접종을 건의했습니다.
제주도의회도 어제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주도민 백신 우선 접종지원 건의안을 재석 의원 만장일치로 가결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어제(9일) 회견을 열고 "청정 제주의 방역이 흔들리면 심신이 지친 국민들은 갈 곳을 잃게 되고 결국, 대한민국의 상처가 될 것"이라며, "제주는 백신만 있으면 짧은 기간 내 집단면역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며 제주도민 우선 접종을 건의했습니다.
제주도의회도 어제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주도민 백신 우선 접종지원 건의안을 재석 의원 만장일치로 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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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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