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회장 측근이라고 속여 거액 가로챈 70대 구속

입력 2021.06.10 (09:57) 수정 2021.06.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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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는 대기업 회장과의 거짓 친분을 내세워 주변 사람들로부터 돈을 가로챈 70대 남성을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2016년부터 3년 동안 자신을 대기업 회장의 측근이라고 거짓으로 소개한 뒤 50대 자영업자 등 2명에게 건설현장 식당 운영권을 주거나 신축 공사를 맡기겠다고 속여 2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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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회장 측근이라고 속여 거액 가로챈 70대 구속
    • 입력 2021-06-10 09:57:08
    • 수정2021-06-10 10:58:30
    930뉴스(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대기업 회장과의 거짓 친분을 내세워 주변 사람들로부터 돈을 가로챈 70대 남성을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2016년부터 3년 동안 자신을 대기업 회장의 측근이라고 거짓으로 소개한 뒤 50대 자영업자 등 2명에게 건설현장 식당 운영권을 주거나 신축 공사를 맡기겠다고 속여 2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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