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석 군수 “‘주택도색’ 논란 인권위 권고 수용”

입력 2021.06.10 (10:06) 수정 2021.06.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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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석 장성군수가 ‘주택도색’ 논란과 관련해 국가인권위 권고를 수용키로 했습니다.

유 군수는 인권위의 권고 결정을 겸허히 수용해 진정인 피해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이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군정 시책 추진에 유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장성군이 도시경관사업 일환으로 공무원의 개인 주택 지붕을 노란색으로 도색토록 지시한 것은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선 것이라며 피해보상 등 조치를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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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두석 군수 “‘주택도색’ 논란 인권위 권고 수용”
    • 입력 2021-06-10 10:06:33
    • 수정2021-06-10 10:58:00
    930뉴스(광주)
유두석 장성군수가 ‘주택도색’ 논란과 관련해 국가인권위 권고를 수용키로 했습니다.

유 군수는 인권위의 권고 결정을 겸허히 수용해 진정인 피해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이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군정 시책 추진에 유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장성군이 도시경관사업 일환으로 공무원의 개인 주택 지붕을 노란색으로 도색토록 지시한 것은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선 것이라며 피해보상 등 조치를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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