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 활력 불어넣을 선결제 여행상품 판매

입력 2021.06.10 (10:07) 수정 2021.06.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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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관광업계를 살리기 위한 선결제 사업 시행을 앞두고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선결제 사업은 지역 관광시설 업체가 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 관광열차, 공연장 등의 입장료를 할인하면 기획사는 값싼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여행사는 해당 상품을 구입해 고객에게 판매하는 관광업계 상생 모델입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여행상품 10개를 개발해 오는 15일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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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관광 활력 불어넣을 선결제 여행상품 판매
    • 입력 2021-06-10 10:07:37
    • 수정2021-06-10 10:58:31
    930뉴스(부산)
부산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관광업계를 살리기 위한 선결제 사업 시행을 앞두고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선결제 사업은 지역 관광시설 업체가 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 관광열차, 공연장 등의 입장료를 할인하면 기획사는 값싼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여행사는 해당 상품을 구입해 고객에게 판매하는 관광업계 상생 모델입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여행상품 10개를 개발해 오는 15일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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