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양돈농장 이동제한 36일 만에 해제

입력 2021.06.10 (10:45) 수정 2021.06.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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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발생에 따라 내려졌던 영월지역의 가축이동제한조치가 어제(9일) 해제됐습니다.

강원도는 영월군 주천면 ASF 발생농장과 주변 농장 4곳에 대해 ASF 추가 발생 여부를 검사한 결과 이상이 없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영월에서 농장 ASF가 발생한지 36일만에 나온 것입니다.

영월에선 농장ASF 발생으로 그동안 돼지 300여 마리가 매몰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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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 양돈농장 이동제한 36일 만에 해제
    • 입력 2021-06-10 10:45:27
    • 수정2021-06-10 11:07:11
    930뉴스(춘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발생에 따라 내려졌던 영월지역의 가축이동제한조치가 어제(9일) 해제됐습니다.

강원도는 영월군 주천면 ASF 발생농장과 주변 농장 4곳에 대해 ASF 추가 발생 여부를 검사한 결과 이상이 없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영월에서 농장 ASF가 발생한지 36일만에 나온 것입니다.

영월에선 농장ASF 발생으로 그동안 돼지 300여 마리가 매몰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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