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코로나19 검사 앱으로 증명하는 ‘트래블패스’ 시범 운영

입력 2021.06.10 (11:03) 수정 2021.06.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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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증명하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트래블패스’를 시범 운영합니다.

IATA 트래블패스는 항공 여행 승객이 각 국가에 입국하기 위해 필요한 코로나19 검사 결과와 백신 접종 여부를 앱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디지털 증명서’입니다.

티웨이항공은 조만간 트래블패스를 시범 운영할 항공편을 확정하고,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정식 운영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는 지난 3월 대한항공이 IATA와 트래블패스 시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애초 지난달 실제 항공편에 트래블패스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IATA의 앱 개발 지연으로 일정이 늦춰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티웨이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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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10 11:03:37
    • 수정2021-06-10 11:04:52
    경제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증명하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트래블패스’를 시범 운영합니다.

IATA 트래블패스는 항공 여행 승객이 각 국가에 입국하기 위해 필요한 코로나19 검사 결과와 백신 접종 여부를 앱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디지털 증명서’입니다.

티웨이항공은 조만간 트래블패스를 시범 운영할 항공편을 확정하고,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정식 운영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는 지난 3월 대한항공이 IATA와 트래블패스 시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애초 지난달 실제 항공편에 트래블패스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IATA의 앱 개발 지연으로 일정이 늦춰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티웨이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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