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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18만 명↑…이동편의시설 적합률 2.1%p ↑
입력 2021.06.10 (11:03) 수정 2021.06.10 (11:05) 경제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가 18만 명 늘고, 편의시설 기준 적합률은 2.1%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9개 도를 대상으로 한 '2020년도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 결과를 오늘(10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 등 우리나라 교통약자는 전체 인구의 약 30% 가량인 천 540만 명으로, 지난 2019년도에 비해 약 18만 2천 명 늘었습니다.

장애인 전용 화장실이나 휠체어 승강설비, 임산부가 모유 수유를 할 수 있는 휴게 시설 등의 이동편의시설이 교통약자법상 세부기준에 적합하게 설치된 정도를 뜻하는 기준 적합률은 9개 도 평균이 72.1%입니다. 지난 2018년 조사보다 2.1%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수단 별로 보면 버스‧철도 등 교통수단이 76.5%, 여객시설 74.0%, 보도‧육교 등 도로(보행환경) 65.9%로 조사됐습니다.

시설 별로는 공항(88.3%), 도시․광역철도역사 (87.4%), 철도역사(85.2%) 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버스정류장은 34.6%에 머물렀습니다.

교통약자의 탑승 대기 시간은 지난 2018년 조사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인과 교통약자 천5백 명을 대상으로 이동편의시설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종합 만족도는 67.9점으로 지난 2018년에 비해 0.9점 상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교통약자 18만 명↑…이동편의시설 적합률 2.1%p ↑
    • 입력 2021-06-10 11:03:54
    • 수정2021-06-10 11:05:31
    경제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가 18만 명 늘고, 편의시설 기준 적합률은 2.1%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9개 도를 대상으로 한 '2020년도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 결과를 오늘(10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 등 우리나라 교통약자는 전체 인구의 약 30% 가량인 천 540만 명으로, 지난 2019년도에 비해 약 18만 2천 명 늘었습니다.

장애인 전용 화장실이나 휠체어 승강설비, 임산부가 모유 수유를 할 수 있는 휴게 시설 등의 이동편의시설이 교통약자법상 세부기준에 적합하게 설치된 정도를 뜻하는 기준 적합률은 9개 도 평균이 72.1%입니다. 지난 2018년 조사보다 2.1%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수단 별로 보면 버스‧철도 등 교통수단이 76.5%, 여객시설 74.0%, 보도‧육교 등 도로(보행환경) 65.9%로 조사됐습니다.

시설 별로는 공항(88.3%), 도시․광역철도역사 (87.4%), 철도역사(85.2%) 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버스정류장은 34.6%에 머물렀습니다.

교통약자의 탑승 대기 시간은 지난 2018년 조사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인과 교통약자 천5백 명을 대상으로 이동편의시설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종합 만족도는 67.9점으로 지난 2018년에 비해 0.9점 상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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