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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왜 없어?” 병원 직원 폭행한 40대 ‘징역 2년’
입력 2021.06.10 (11:14) 사회
병원에 출입 명부 QR코드 시스템이 마련돼 있지 않다며 난동을 피우고 병원 직원을 폭행해 상해를 입힌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5단독 박준범 판사는 업무방해와 상해 혐의로 기소된 47살 박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이 충분히 인정되는 데도 전혀 반성하지 않는 데다 피해자에게 아무런 보상을 하지 않았다”며 “동종 범행 전과도 있는 상황에서 준법의식과 윤리의식은 물론 형벌 감수성마저 매우 낮아 재범의 위험성이 높다”고 판시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월 대전 동구의 한 병원에서 출입자 명부를 수기로 작성해달라는 요청을 받자 “왜 QR코드 기계가 없느냐”며 소란을 피우고 이를 제지하는 직원을 넘어뜨려 전치 1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QR코드 왜 없어?” 병원 직원 폭행한 40대 ‘징역 2년’
    • 입력 2021-06-10 11:14:35
    사회
병원에 출입 명부 QR코드 시스템이 마련돼 있지 않다며 난동을 피우고 병원 직원을 폭행해 상해를 입힌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5단독 박준범 판사는 업무방해와 상해 혐의로 기소된 47살 박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이 충분히 인정되는 데도 전혀 반성하지 않는 데다 피해자에게 아무런 보상을 하지 않았다”며 “동종 범행 전과도 있는 상황에서 준법의식과 윤리의식은 물론 형벌 감수성마저 매우 낮아 재범의 위험성이 높다”고 판시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월 대전 동구의 한 병원에서 출입자 명부를 수기로 작성해달라는 요청을 받자 “왜 QR코드 기계가 없느냐”며 소란을 피우고 이를 제지하는 직원을 넘어뜨려 전치 1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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