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 아파트에 ‘택배 기사 위장’ 3인조 강도…“CCTV 분석 중”

입력 2021.06.10 (11:50) 수정 2021.06.1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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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 택배기사로 위장한 3인조 강도가 침입해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택배기사로 위장한 뒤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은 3인조 강도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9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한 아파트에서 ‘반품할 택배를 가지러 왔다’며 집으로 들어가 집주인을 흉기로 위협한 뒤 휴대전화와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영상을 분석해 이들 3명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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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포동 아파트에 ‘택배 기사 위장’ 3인조 강도…“CCTV 분석 중”
    • 입력 2021-06-10 11:50:34
    • 수정2021-06-10 13:04:44
    사회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 택배기사로 위장한 3인조 강도가 침입해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택배기사로 위장한 뒤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은 3인조 강도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9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한 아파트에서 ‘반품할 택배를 가지러 왔다’며 집으로 들어가 집주인을 흉기로 위협한 뒤 휴대전화와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영상을 분석해 이들 3명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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