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9명 사망·8명 중상…이틀째 수색작업 외
입력 2021.06.10 (12:47)
수정 2021.06.1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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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중 무너진5층 건물에 버스가 매몰된 광주 재개발구역 붕괴 사고현장에서 이틀째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9명이 숨지고 8명이 크게 다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 611명…‘1회 접종’ 얀센 백신 접종 시작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611명입니다.오늘부터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등을 상대로 한 번만 맞아도 접종이 끝나는 얀센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대법, 김학의 ‘뇌물’ 유죄 파기환송…“증언 신뢰 못해”
대법원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뇌물수수' 사건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증인이 기존 입장을 번복해 김 전 차관에게 불리한 진술을 했는데 이 과정에서 수사기관의 회유가 있었다는 주장을 검사가 입증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셀프 후원’ 김기식 전 금감원장 벌금 2백만 원 확정
대법원이 국회의원 시절 자신이 소속된 단체에 5천만 원을 후원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의 상고심에서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법무부, 이용구 임명 전 ‘택시기사 폭행’ 인지 정황
이용구 전 차관이 택시기사 폭행사건이 일어나고 며칠 뒤 당시 추미애 법무장관 정책보좌관과 통화해 사건에 관해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용구 차관 임명 전 청와대에 보고하지 않았다는 게 경찰 입장이라고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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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611명입니다.오늘부터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등을 상대로 한 번만 맞아도 접종이 끝나는 얀센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대법, 김학의 ‘뇌물’ 유죄 파기환송…“증언 신뢰 못해”
대법원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뇌물수수' 사건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증인이 기존 입장을 번복해 김 전 차관에게 불리한 진술을 했는데 이 과정에서 수사기관의 회유가 있었다는 주장을 검사가 입증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셀프 후원’ 김기식 전 금감원장 벌금 2백만 원 확정
대법원이 국회의원 시절 자신이 소속된 단체에 5천만 원을 후원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의 상고심에서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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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중 무너진5층 건물에 버스가 매몰된 광주 재개발구역 붕괴 사고현장에서 이틀째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9명이 숨지고 8명이 크게 다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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