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권영화제,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특별 상영회 개최

입력 2021.06.10 (13:55) 수정 2021.06.1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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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권영화제가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차별금지법 제정 국민동의청원(https://bit.ly/equality100000)에 연대하고자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특별 상영회 <나중은 없다>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의 만인 선언문에 들어있는 23개 차별금지 사유(성별, 장애, 나이, 언어, 출신 국가, 출신 민족, 인종, 국적, 피부색, 출신 지역, 혼인 여부, 임신 또는 출산, 가족 형태, 종교,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전과, 성적지향, 성별 정체성, 학력, 고용형태, 병력 또는 건강상태, 사회적 신분)를 다룬 인권영화 22편을 상영합니다. 또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인권활동가들이 직접 쓴 연대의 말이 함께합니다.

상영회 기간에 웹페이지에 접속한 모든 사람이 별도의 로그인이나 결제 없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영회 기간에 별도의 상영료 없이 자유로운 공동체 상영도 할 수 있습니다.

영화제 측은 특히 모든 상영작에 한국어 자막이 있으며 자막해설, 수어 통역이 있는 영화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국민동의청원이 10만 명을 달성하면 상영회는 일주일 연장돼 오는 30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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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인권영화제,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특별 상영회 개최
    • 입력 2021-06-10 13:55:13
    • 수정2021-06-10 13:55:58
    문화
서울인권영화제가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차별금지법 제정 국민동의청원(https://bit.ly/equality100000)에 연대하고자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특별 상영회 <나중은 없다>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의 만인 선언문에 들어있는 23개 차별금지 사유(성별, 장애, 나이, 언어, 출신 국가, 출신 민족, 인종, 국적, 피부색, 출신 지역, 혼인 여부, 임신 또는 출산, 가족 형태, 종교,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전과, 성적지향, 성별 정체성, 학력, 고용형태, 병력 또는 건강상태, 사회적 신분)를 다룬 인권영화 22편을 상영합니다. 또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인권활동가들이 직접 쓴 연대의 말이 함께합니다.

상영회 기간에 웹페이지에 접속한 모든 사람이 별도의 로그인이나 결제 없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영회 기간에 별도의 상영료 없이 자유로운 공동체 상영도 할 수 있습니다.

영화제 측은 특히 모든 상영작에 한국어 자막이 있으며 자막해설, 수어 통역이 있는 영화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국민동의청원이 10만 명을 달성하면 상영회는 일주일 연장돼 오는 30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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