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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구체적 성과 없어…개발 지원은 계속”
입력 2021.06.10 (14:26) 수정 2021.06.10 (14:29) 사회
정부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구체적인 성과는 없지만 중요한 문제로 생각해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도태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오늘(10일) 열린 기자단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치료제 연구가 계속되고 있지만, 구체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치료제와 백신 모두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며 “계속 지원하고 세계적으로 치료제 개발 동향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윤수 백신치료제개발지원단 사무국장은 “국내 기업 중 셀트리온이 지난 2월 항체 치료제 조건부 허가를 받고 두 달 후 임상 3상을 등록했고 하반기 허가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웅제약 등에서 약물재창출을 통한 치료제 등 여러 제약사가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정부가 MSD사의 치료제를 선구매하기로 계약을 진행하는 것과 관련한 질문에 강 차관은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며 “여러 관계부처하고 협의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하반기 국산 백신 임상 시험 지원에 대해서는 “임상 참여자 모집을 위해 국내 임상지원센터와 재단을 통해 참여자 모집 지원을 하고 있고 기업의 연구개발(R&D) 등에 대한 비용 추가 지원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강 차관은 밝혔습니다.
  • 정부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구체적 성과 없어…개발 지원은 계속”
    • 입력 2021-06-10 14:26:22
    • 수정2021-06-10 14:29:41
    사회
정부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구체적인 성과는 없지만 중요한 문제로 생각해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도태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오늘(10일) 열린 기자단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치료제 연구가 계속되고 있지만, 구체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치료제와 백신 모두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며 “계속 지원하고 세계적으로 치료제 개발 동향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윤수 백신치료제개발지원단 사무국장은 “국내 기업 중 셀트리온이 지난 2월 항체 치료제 조건부 허가를 받고 두 달 후 임상 3상을 등록했고 하반기 허가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웅제약 등에서 약물재창출을 통한 치료제 등 여러 제약사가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정부가 MSD사의 치료제를 선구매하기로 계약을 진행하는 것과 관련한 질문에 강 차관은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며 “여러 관계부처하고 협의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하반기 국산 백신 임상 시험 지원에 대해서는 “임상 참여자 모집을 위해 국내 임상지원센터와 재단을 통해 참여자 모집 지원을 하고 있고 기업의 연구개발(R&D) 등에 대한 비용 추가 지원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강 차관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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